[편집자주] 결혼과 출산 시기를 늦추는 흐름 속에서 ‘난자동결(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정부는 저출생 대응과 맞물려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의료 현장에서는 시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실제 사용’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여전히 낮고 정보마저 제한적이다. 본지는 30대 미혼 여성 기자가 병원 상담부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나프로임신센터가 ‘나프로임신법(NaPro Technology)’을 통해 통산 200번째 출산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200번째 출산의 주인공은 결혼 5년 차 정모 씨 부부로 지난달 4일 3.38kg의 건강한 여아를 품에 안았다. 부부는 반복되는 생리불순으로 약 1년간 난임을 겪었다.
나프로임신법은 여성의 질 분비물 변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성 불임 환자가 늘어나면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정계정맥류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정
대한한의사협회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한의학은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힘들고,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17일 발표했다.
한의협은 “한의치료로 난임을 극복하거나 이겨내고 있는 대한민국 난임 부부들과 한의계에 진솔한 사죄를 요구한다”면
한화생명이 신규 남성담보 특약 3종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급여 특정 PSMA PET검사비용지원특약 △급여 난임 정자채취지원특약 △급여 특정 남성난임수술특약까지 총 3종으로, 전립선암 및 남성 난임 영역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약들
티움바이오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메리골릭스’의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실적 부진과 권리 반환 등으로 몸살을 앓은 티움바이오는 올해 연구개발(R&D) 성과를 연속 공개하며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겠단 각오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골릭스는 자궁근종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주평가지표인 ‘과다 월경 감소’ 달성에 성공했
희귀난치성질환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TiumBio)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DW-4902)’의 국내 임상2상에서 주요 평가지표인 월경과다증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성선자극호르몬(GnRH) 길항제(antagonist)로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를 자궁근종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국내 임상2상은 대원제약
티움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중국 한소제약이 메리골릭스(HS-10518)의 개발 적응증을 보조생식술(ART)로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보조생식술은 시험관아기시술 및 난자/배아 냉동보존술 등 인공적 생식과정 유도 시술을 뜻한다.
메리골릭스는 난자 채취 전 다수 난포의 성숙을 위해 황체형성호르몬의 조기 상승을 예방하고 배란을 억제해 임신율을 향상시킬 수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은 0.74명을 기록해 인구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산을 하지 않는 경
11일부터 난임시술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지원 횟수가 부부당 25회에서 출산당 25회로 확대된다. 45세 이상 여성의 난임시술 본인부담률도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박민주 2차관 주재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난임시술(보조생식술) 급여기준 개선방안’과 ‘임신 중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측정기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11일부
#결혼 7년 차 홍 모 씨(38·여)는 여러 차례 체외수정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임신 20주차 때 복통이 찾아와 검사를 받았고 쌍태아 수혈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태반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연결된 혈관을 통해 한 태아에서 다른 태아로 혈액이 공급되는 상황이었다. 한쪽 태아는 성장이 뒤처지고 다른 쪽 태아는 양수 과다로 심장 기능이 떨어져 쌍둥이 모
시험관 시술 등 보험 혜택 적용영유아 돌봄 관련 주식 급상승
중국 경제 중심지인 장쑤성이 보조생식술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중국의 출산율 감소를 막기 위한 당국의 요청에 따라 장쑤성이 보조생식술에 대한 보장 범위를 늘린다고 보도했다.
중국 국가의료보장국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장쑤성의 35개 의료 시설에서
애니젠은 최근 가니렐릭스 원료의약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가니렐릭스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배란 억제제로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미성숙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방지한다.
가니렐릭스는 MSD의 '오가루트란(가니렐릭스아세트산염)'의 제네릭 주사제로서 난임치료과정에서 보조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유도(
0.78명.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 수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말하는데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0.78명은 세계 주요국 중 압도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국가 소멸을 우려할 정도의 심각한 초저출생율에 결국 정부는 파격적인 대책을 꺼내 들었는데요.
내년에 바이오·우주·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R&D)에 3000억 원이 확대된 5조 원이 투자된다. 또 신생아 출산 가구에 주택 구매·전세자금 융자·주택 우선 공급 등 주거안정을 위한 3종 세트가 지원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4년 예산안' 4대 중점 투자방향 중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준비 투자 분야를 보면 우선 출산 2년 내,
다태아 임신·출산 시 의료비 바우처 지원이 현행 140만 원에서 자녀당 1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후조리 도우미 지원기간도 25일에서 40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만혼에 따른 난임인구 증가, 난임시술 증가에 따른 다둥이 출산 증가를 고려해 이
정부가 자녀의 출생신고 시 '부성우선주의'를 폐기하고 부모가 협의해서 성(姓)을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방송인 사유리처럼 결혼하지 않고 보조생식술을 이용하는 '비혼 단독 출산'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한다.
여성가족부는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고 가족 다양성에 대응하는 사회적 돌봄 체계 등을 강화하고자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제4차 건강
방송인 사유리 씨가 ‘비혼 출산’을 한 사실이 주목받는 가운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사유리 씨의 출산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여성의 자기결정권이라는 화두를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다”며 “새로운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되
이낙연 "소수 존중하려고 했던 공수처법 악용돼…합리적 개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의 합리적인 개선을 법사위에서 국회법 절차에 따라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소속 법사위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소수 의견을 존중하려고 했던 공수처법이 악용돼 공수처 가동 자체가 저지되는 일
자발적 '비혼모'(비혼+미혼모) 사유리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불규칙한 월경으로 산부인과를 찾았던 방송인 사유리가 아기를 갖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결과에 '비혼모'의 길을 걸었는데요. 사유리는 자신의 본국인 일본의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받아 4일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사유리의 출산 소식에 '정자은행'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