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본청서 ‘비생산적 일 버리기’ 3대 공약 선언식 개최불필요한 관행 폐기·보고 체계 간소화·행사 의전 최소화로 업무 혁신
농촌진흥청이 회의와 보고, 의전 관행까지 정조준한 업무 혁신에 나섰다. 형식만 남은 이른바 ‘가짜 일’을 걷어내고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보고와 불필요한 행사 관행, 과잉 의전이 현장 대응력과 행정 효율
“보고서 말고 메모나 구두로. 회의는 짧게. 일찍 퇴근하고 주말 출근은 지양할 것.”
21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간부회의에서 ‘업무지옥’으로 악명이 높은 금융위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그간 금융위는 세종시로 이전한 타 부처와 달리 서울청사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업무 강도가 높아 젊은 공무원들의 기피대상으로 꼽히곤 했다.
이날 최 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