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이 경찰의 수사 과정을 즐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쇄 살인마가 전형적으로 보이는 자기 과시지만,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인물에게 범죄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요청은 이기영의 이중성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4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이기영은 자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이 “마지막 선물”이라며 시신 유기 장소를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기영은 조사 과정에서 “동거녀 시신은 강에 유기한 것이 아니라 강가에 묻었다”라며 진술을 번복했다.
또한 “시신을 찾게 해주겠다. 내가 경찰에게 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말도
경찰이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병을 검찰에 넘기기 전 막바지 시신 수색에 집중했다.
동거녀 시신을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주장했던 이기영은 경찰의 수색 개시 일주일만인 이날 돌연 "시신을 땅에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다.
3일 경찰은 이기영을 포승줄에 묶고 대동해 시신을 묻은 장소를 정확하게 대라고 추궁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국가가 늘어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는 5일부터 중국과 홍콩·마카오에서 출발해 자국으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
중국 콘텐츠 심의·허가 기관인 국가신문출판서가 29일 44개에 달하는 외산 게임 타이틀에 대한 판호(版號·수입 및 서비스 허가증)를 발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글로벌 게임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기회가 다시 활짝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외산 온라인 게임 44개를
방송인 함소원이 과거 ‘아내의 맛’ 조작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함소원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 이 편지를 올린다. 그리고 ‘아내의 맛’을 사라해주신 여러분들게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함소원은 먼저 시댁의 가업과 재산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시댁은 땅과 건물을 임대해
CFIUS 논의 과정서 국방부·법무부 매각 찬성 입장트럼프, 2020년 비슷한 행정명령 내리기도의회·주정부 차원서 틱톡 사용금지 조치 이어져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자국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을 극도로 우려해 사용 금지를 넘어 강제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
소속 가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증거가 부족한 데다 피해자 진술이 변하고 있다고 선고 배경을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 부장판사)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에게
“건널목으로 잘 건넜는데, 갑자기 건널목을 지우고 옆에 다시 그리더니 무단횡단했다고 하는 꼴 아닌가요?”
최근 다시 수면으로 떠오른 이른바 ‘삼성생명법(보험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한 보험 업계 관계자가 털어놓은 속내다. 오랜 기간 적법하게 보유한 주식을 갑자기 강제매각하도록 하는 법 개정안을 지적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이용우 의원이
21일 바하마 법원 심리 결과 나올듯
세계 3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미국 송환에 동의했다고 20일(현지시간) ABC뉴스가 보도했다.
도안 클리어 바하마 교정국장은 이날 바하마에 수감돼있는 뱅크먼-프리드가 미국으로 인도되는 것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바하마 법원이 2
샘 뱅크먼-프리드, 바하마서 체포돼 수감 중미국 송환 반대했지만, 최근 번복한 것으로 전해져악명 높은 폭스힐 교도소 생활에 태도 바꾼 듯“간수 구타 흔하고 양동이에 배변”“어떤 생명체도 살아갈 환경 아냐”
미국 요청으로 바하마에서 체포된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가 조만간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미국 송환에 반대했지만, 지상 최
트위터 인수 후 온갖 입방아 오르면서 오너리스크 심화테슬라, 4분기 주가 하락폭 43%…시총 5000억 달러 붕괴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지위 잃기도NYT·WP 기자 트위터 계정 중지했다가 복구하는 소동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좌충우돌’ 행보에 테슬라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온갖 입방아에 오르며 ‘오너 리스
“전용기 추적도 표현의 자유”라던 머스크본인 전용기 포함한 추적 계정 25개 이상 중지“실시간 정보 유출은 당사자 안전 위협할 수 있어”
트위터가 14일(현지시간) 정부 기관 고위 관리, 억만장자 등 유명 인사들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계정 25개 이상을 중지시켰다. 이중엔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전용기 추적 계정도 포함돼, ‘
회계법인 고용하고 준비금 증명 보고서 공개감사보고서와 달리 재무상황 설명에 제한적비상장사라 감사보고서 제출 의무도 없어
세계 최대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FTX 인수 번복 사태 이후 투자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시선은 회의적이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한 달 동안 가상자산
7일 위믹스 상폐 가처분 신청 기각…8일 오후 3시 거래 종료 예정재판부, ‘신뢰 회복 불가’하다는 닥사 측 주장에 “사실 가능성 높아”위믹스 측 투자자보호 주장…“잠재 위험 미리 방지할 필요성 더 커”
위믹스가 국내 4개 거래소를 상대로 법원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이 7일 모두 기각됐다. 이로써 위믹스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을 포함한 국내 4
과기정통부, 이통3사 대상 주파수 28㎓ 할당 취소 청문절차주파수 할당 시 조건이었던 1만5000개 장치 구축 이행 못해과기정통부 이음 5G 참여사업자, 제4이통사 신규 진입 후보신규 장치 설치 시간·비용 부담…“서비스 활성화 어려울지도”
정부가 이동통신 3사에 부여한 5G 주파수 28㎓ 할당 취소에 대해 사업자의 의견을 듣는 청문 절차가 진행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거듭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검찰의 수사가 점점 본인을 향해 좁혀오자 직접 여론전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문 전 대통령은 4일 자신의 SNS에 "서훈 실장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모든 대북협상에 참여한 최고의 북한전문가, 전략가, 협상가"라며 "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의 자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당시 문재인 정부 대북안보라인 책임자인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일 구속됐다. 서해 사건과 관련해 문 정부 고위인사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은 서 전 실장의 기소를 준비하는 동시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소환 조사 등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서 전 실장에 대한 신병을 확보한 것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검찰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수사에 대해 “안보 체계를 무력화하는 분별없는 처사”라고 우려를 표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문 전 대통령 입장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남겼다.
이 대표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안보를 정쟁의 영역으로 끌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 수사에 대해 "도를 넘지 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문 전 대통령 입장문을 대독했다.
문 대통령은 입장문에서 "서해 사건은 당시 대통령이 국방부, 해경, 국정원 등의 보고를 직접 듣고 그 보고를 최종 승인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