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룡(경희대), 백태현(경희대), 조한기(경희대), 이대범(동국대) 등이 참석해 VR애니메이션, 식민지 조선의 SF적 재현 양상, 포스트-기억 세대의 식민지 재현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의 주제는 '한국 현대사 영화'다. 정영권(부산대), 정민아(성결대), 성진수(부산대), 홍진혁(부산대) 등이 참석해 한국 현대사 영화의 특성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학술대회 관계자는...
영화 분야에는 정민아 성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백태현 경희대 학술연구교수 등이 참석한다. 최근 위축된 영화관 산업과 영화진흥위원회의 예산 축소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드라마ㆍ예능 분야에는 이현경 영화평론가, 정명섭 드라마 작가,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등이 참석한다. K드라마와 K예능의 영향력 확장 및 그 명과 암에 대해...
무력시위를 감행해 상황 변수와 관계없이 7차 핵실험이 포함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에 '실질적 조치'를 언급하며 맞불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김 실장과 김태효 제1차장을 비롯해 신인호 2차장과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신인호 2차장,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 이문희 외교비서관, 백태현 통일비서관, 임기훈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북한은 동해 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안보실에 따르면 해당 미사일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고도 90km에서 마하 5의 속도로 360km를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보실은 “정부는 코로나가 발생한...
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통일비서관을,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경제안보비서관을 맡는다. 2차장실 내 국방비서관에는 임기훈 국방부 정책실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는 권영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대행이 내정됐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윤오준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이 맡는다.
사회수석실 산하 보건복지비서관에는...
백태현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통일비서관을, 왕윤종 전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경제안보비서관을 맡는다
2차장실 내 국방비서관에는 임기훈 국방부 정책실장이, 국가위기관리센터장에는 권영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대행이 내정됐다. 사이버안보비서관은 윤오준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부서 단장이 맡는다.
사회수석실 산하 비서관은 각 분야...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 3년에 대해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등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계속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금강산 ·개성공단과 관련해서는 평양선언에서 합의한 대로 조건이 마련되는 것에 따라 우선 정상화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합의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통일부는 “정부도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점검 방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여러 요인들을 살펴보면서 검토해 나가겠다”면서도 “관계부처 간의 협의,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 뿐 아니라 북한과도 구체적으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은 14일 오전 10시30분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정문 앞에서 개최하기로 했다”며 “개소식 행사는 식전행사·공식행사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남북 각각 50~60여 명이 참석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 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초청 인사들이...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측 취재진의 방북일정과 관련해 "오늘 낮 12시 30분 정부 수송기편으로 성남공항에서 원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라며 "돌아오는 것은 방북한 다른 국가 기자 일행들과 함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우리 공동취재단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을...
이날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우리 측이 제의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회담 제안을 수락하는 전통문을 오늘 10시 16분께 보내왔다”며 “회담의 대표단 구성과 수석대표 등 회담 개최한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들은 문서 교환 방식으로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의제와 관련해서는 평창올림픽 경기대회를 비롯한 남북관계...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해경은 8월 30일 오전 8시께 대연평도 남서방 해상 9.5km 지점에서 표류 중인 북한 주민 추정 사체 1구를 인양했다"며 "정부 합동조사 결과 북한 주민으로 추정돼 송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오전 9시 대한적십자사 회장 명의로 18일 오후 2시 판문점을 통해 사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