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서 배제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28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희생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에 밑거름이 된다면 기쁜 마음으로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자신을 둘
국민의힘 기장군수 경선 구도가 후보 사퇴를 계기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경선 후보였던 김한선 예비후보가 돌연 후보직을 내려놓고 정명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경선은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육군 소장 출신인 김한선 예비후보는 11일 SNS를 통해 “경선 참여를 포기하고 백의종군하겠다”며 후보직 사퇴를 공식화했다. 그는 “당원과 군민들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3일 공직에서 물러나며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신 전 비서관은 이날 언론에 공개한 ‘사직의 변’을 통해 “지금까지 배운 경험과 가치를 바탕으로 더 넓은 교육 현장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위해 마지막 열정과 헌신을 다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신 전 비서관은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이제 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판이 22일 급격히 재편됐다.
김병주(남양주을)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경기지사 출마의 뜻을 내려놓는다"고 선언하자, 경선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한준호(고양을) 의원이 즉각 "결단을 존중한다"며 연대 메시지를 쏘아올렸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 경기도에서 친명 표심 결집이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란 분석
“내 영광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먼저”“내란 끝낼 최전선 설 것…사법정의 완수”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의종군의 자세로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경기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경기도지사 출마의 뜻을 내려놓는다”며 “나의 승리보다 당의 승리가 먼저이고 나의 영광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대표의 비상계엄 사과와 관련해 "계엄을 극복해야 한다는 말은 맞지만, 결국은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절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7일 라이브로 진행된 이투데이TV 유튜브채널 '정치대학'에서 "민주당이 여러 폭주를 하고 있음에도 저럴 수 있는 건 '계엄 치트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보통사람 고뇌 조명한 ‘이순신展’전쟁영웅 아닌 인간주체로 불러내역사위인 너머의 성찰기회 마련해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에서 열리는 이순신 특별전은 영웅을 기념하는 전시라기보다, 한 인물을 매개로 오늘의 사회를 비추는 공공적 장치에 가깝다. 이 전시는 이미 완성된 성웅의 형상을 반복 재현하지 않는다. 대신 기록과 사료를 통해 판단하고 책임졌던 한 인간의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국보 6건 15점 등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개최한다. '난중일기'를 비롯한 이순신 종가 유물 20건 34점의 진본이 한꺼번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난중일기'와 '임진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퇴임 기자회견을 통해 "기득권 구조가 당의 몰락을 가져왔다"며 "보수의 개혁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며, 그것이 국민과 당원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차기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엔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당내 기득권 구조와 싸워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득권이 당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2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김문수"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 개혁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세상은 지금 이재명이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전 대표는 "과연 이재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내자 거세게 비판했다.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 것에 대해 "후안무치한 대선 개입"이라며 지적했다.
한 대변인은 "파면된 내란 수괴 윤석열이 거리를 활보하는 것도 모자라 부정선거 망상을 유포하는 다큐멘터리를 공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과 관련해 "탈당한다고 비상계엄 원죄를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정선거 망상에 빠져 이 사달을 일으킨 장본인이 자유, 법치, 주권, 행복, 안보를 운운하는 것이 역겹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탈당한다고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이 김정은 독재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한 지 이틀 만이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
윤석열 전 대통령은 17일 "저는 비록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김문수에게 힘을 모아 달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
"'호랑나비, 황금박쥐' 보세요"…함평나비대축제, 25일 개막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함평 나비대축제가 '나비, 황금박쥐를 만나다'를 주제로 2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나비대축제의 대표 나비는 '호랑나비'다. 나비목 호랑이과에 속하는 나비로 날개 무늬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유 전 의원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 아무런 절박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을 상대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는지 묻는다
오세훈 서울시장, 12일 대선 불출마 선언안철수‧김문수‧홍준표 등 경선 후보 격려 이어져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격려를 보내며 오 시장의 화두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오만에 빠져선 안된단 결론 내려”한덕수 출마설에 “스스로 결단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백의종군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오 시장은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인에게 추진력은 물론 중요한 덕목이지만, 멈춰야 할 때는 멈추는 용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11일 "오세훈 시장님의 대선 불출마는 서울 시민의 우려에 대한 답이고 우리당에 대한 충정"이라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 시장이 말씀하시는 '다시 성장이다' 라는 화두와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화두는 적극적으로 받아 들여 향후 국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과 함께
●Stage
◇노인의 꿈
일정 1월 9일 ~ 3월 22일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
연출 성종완
출연 김영옥, 김용림, 손숙, 하희라, 이일화, 신은정 등
연극 ‘노인의 꿈’은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봄희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직접 그리고 싶다며 찾아온 힙한 할머니 춘애를 만나며 시작한다. 작품은 노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를
#1. 나는 지금도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갈 때면 소년 시절 소풍 전날처럼 마음이 설렌다. 오랜 도시 생활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것 같은 홀가분함을 미리 만끽한다. 특히 통영에서 배를 타고 20여 분 달려가서 한산도 동백꽃을 구경할 생각을 하면 안달이 날 정도다. 이순신 장군의 영당인 충무사가 바라보이는 홍살문을 지날
420여 년 전 버려졌던 그 섬들은 지금도 바다를 지켜보고 있다. 초여름 남해의 햇볕은 뜨겁다. 그래도 6월의 녹음이 있어 섬 구석구석 실핏줄처럼 퍼진 길을 걸을 수 있다. 생명력 넘치는 섬의 신록은 바다와 함께 아스라한 정감에 젖어드는 남해의 풍경을 보여준다. 숲속에서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담쟁이덩굴이 고개를 살짝 내밀고, 물 댄 논에서는 개구리밥 물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