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20일 강원도 양양군 방태산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산림·소방 당국이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급경사 지형과 강한 바람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민은 물론 현장 인원의 안전을 최우선
강원 양양군 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긴급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2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경 양양군 서면 서림리 산1-5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당국은 미천골 쉼터 인근에 지휘본부를 마련하고 차량 45대와 특수진화대원 등 187명을 투입해 산불 신화에 나서는 한편, 강릉시와 고성군에 장비와 인력 지원
올해 첫 개화는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벚나무는 이달 말부터 남부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꽃을 피울 것으로 예측됐다.
산림청은 '2024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봄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꽃 피는 시기는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달과 4월까지 봄 기온은 평년
동국제강은 자매결연을 한 육군 2사단 노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인근 방태산 계곡 트래킹을 24일 실시했다.
장세욱 부회장을 포함한 동국제강 임직원 16명과 장광선 2사단장(소장), 부대 장교와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은 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11.2km 코스 산행을 함께했다.
동국제강
매화꽃, 산수유꽃이 흐드러지는 봄이다. 그런가하면 바다에선 주꾸미가 제철. 눈으로 호강하고 입으로 호강하는 봄축제의 계절이다. 3월 중순 주말(17일)을 맞아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비롯해 방태산 고로쇠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등 봄 향기와 맛으로 가득찬 축제가 시작된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 봄축제로 산뜻하게 시작해 보는
강원도 인제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나선 40~50대 남녀 10명이 조난 신고된 지 8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6시20분께 인제군 기린면 방태산 아침가리골 정상 부근에서 조난 신고된 송모 씨 등 10명을 발견해 하산 중이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5분께 방태산으로 트레킹을 왔다가 폭우로 연락이 끊겨 직장 동료 등에 의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9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를 오는 30일 오후 8시에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개통식 행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제 내린천휴게소에서 김현미 장관, 지역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
전국 휴양림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전국 휴양림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손꼽은 가을의 정취 가득한 전국 휴양림을 모아봤다.
대표적인 휴양림은 가을철 영남지방 최대의 억새벌판이 펼쳐지는 신불산자연휴양림이다. 울산 울주의 신불산자연휴양림은 울산 8경 중 하나인 파래소 폭포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1000m 이상의 높은 산
‘생생정보통’ 해산물 특짬뽕ㆍ소고기탕수육ㆍ크림소스 레몬크림새우…‘레드찹스틱’ 대박 비밀 공개
‘생생정보통’이 정통중화요리 전문점의 대박 비밀을 벗긴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서초구의 정통중화요리 전문점이 전파를 탄다.
소고기탕수육과 크림소스로 맛을 낸 레몬크림새우 등이 대표 메뉴인
오대산 자락 가장 북쪽 그리고 첫머리에 위치한 방태산(1435m)은 구룡덕봉(1388m)과 주억봉(1443m) 등의 능선으로 연결돼 있는 강원도에서도 오지 중 오지다. 국내 최고·최대의 자연림을 이루고 있어 산림이 울창하며 원시 형태로 잘 보존돼 있다. 계곡이 깊고 큰 산으로 이뤄져 사계절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흘러내리며 희귀식물과 어종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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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체험 시승행사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시승행사는 현대 성우리조트를 방문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승에 참여한 1000여명의 고객은 방태산 자연휴양림 등 성우 리조트 주변의 100km 거리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로 직접 운전하면서 아반떼 L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