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고(故) 윤창호군 유가족 최명학씨 △프로게이머 ‘카나비’의 부모 서민중·이해성씨 △‘경찰총장’ 사건 공익신고자 방정현 변호사 △농업 청년벤처사업가 김연진씨 △로봇제조 벤처사업가 김경규씨 △ 청년정치언론 ‘헬로정치’ 대표 진상원씨 △청년단체 ‘당당위’ 대표 문성호씨 등이 참여했다.
변혁의 신당 출범이 공식화함에 따라 바른미래당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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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현 이혼소송, 방정현 변호사 선임한 이유
배우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정현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의 법률 대리인임을 밝히며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2019년 초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명...
배우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방정현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재현의 법률 대리인임을 밝히며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방정현 변호사는 2019년 초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의 공익 제보자로 유명세를 탔다. 안재현이 방정현 변호사를 찾은...
5일 안재현은 방정현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할 것임을 알렸다.
방정현 변호사는 “구혜선과의 혼인은 이미 파탄 난 상태다. SNS 등으로 사실관계를 증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이혼 소송을 제기, 법적 증거를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 내렸다”라고 전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6월 권익위에는 비아이의 마약 의혹과 함께 YG가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비실명 공익신고가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접수됐다.
신고는 제보자가 2016년 4월께 비아이와 대마를 흡입한 뒤 경찰 조사에서 이 사실과 날짜, 시간, 마약 구매 방법 등을 모두 진술했으나 이후 YG 양현석 대표의 압력으로 진술을 번복했고 경찰은 아무런 수사를 하지...
A씨의 공익신고는 ‘정준영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 등을 권익위에 넘겼던 방정현 변호사가 대리했다.
제출된 자료에는 비아이의 마약 투약, 과거 경찰 수사 당시 YG의 개입, 이에 따른 YG와 경찰 유착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정황 증거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 변호사는 비아이, YG 관계자, 경찰을 공익신고 대상에 포함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방정현 변호사는 KBS를 통해 “양현석 대표가 2016년 공익 제보자를 사옥으로 불러 녹음하지 못하도록 핸드폰을 빼앗고 ‘너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 쉽다’라고 협박했다”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양현석은 한서희에게 “우리 소속사 연예인들은 주기적으로 마약을 검사한다. 성분이 검출되면 일본에서 마약 성분을 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4일 한서희는 버닝썬 관련 제보를 한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권익위에 익명으로 공익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대상에는 비아이를 비롯해 YG 관계자와 경찰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익명으로 제보한 지 약 열흘 만에 한서희의 실명이 노출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누가 무서워서 신고하겠느냐”라며 신고자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하지만 A 씨는 지난달 단톡방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 측으로부터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1장과 사진 6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A 씨는 변호사와 협의 끝에 19일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훈은 '정준영 단톡방'에서 음란물 유포한 혐의를 받고 로이킴, 에디킴 등과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정준영은 같은 혐의로 구속...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1일 방정현 변호사로부터 넘겨받은 메시지 원본을 대검찰청에 전달하며 수사 의뢰했다. 대검은 사흘 뒤인 14일 서울중앙지검에 내려보냈다. 중앙지검은 나흘만인 이날 사건 배당을 완료하고 직접 강제수사는 하지 않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문호 버닝썬 클럽...
유 씨는 문제의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40)에 의해 경찰 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기도 했다.
경찰총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함이다. 경찰의 수장은 '경찰청장'이고, 검찰의 수장은 '검찰총장'으로 불린다. 이에 '경찰청장'을 잘못 쓴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문제의 대화가 오갔던 2016년 당시...
노승일이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으며 신변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란 것이 알려진 이유에서다.
노승일은 최순실 국정농담의 내부고발자로 알려졌으며 대한청소년체육회를 설립해 승리 카톡 내용을 공개한 방정현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한편 오혁진 기자의 SNS가 이날(15일) 비공개로 전환돼 많은 궁금증과 우려를 낳고 있다.
승리의 카톡 내용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에 따르면 최근 해당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을 언급해 경찰 고위급과 유착관계를 의심케 한 인물이 바로 유리홀딩스 대표인 유 씨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대표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기도 하며 승리와 사업 파트너다. 유리홀팅스의 이름 역시 승리와 유대표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것으로...
물론 가족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와 심적 고통은 차후 어던 보상이나 조치로도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유리홀딩스의 입장 표명은 같은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공익제보자 방정현 변호사가 유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게 단초가 됐다. 관련해 유 대표는 이날 낮 12시 50분 경 언론 카메라를 피해 경찰 조사를 위해 출석했다.
또한 당시 경찰청장은 현 민갑룡 청장이 아닌 강신명 전 청장이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정준영의 카톡 대화 자료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제보한 방정현 변호사가 인터뷰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고위급 경찰의 유착이 의심되는 내용이 담겨있다”라고 발언하며 급히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증거를 제출한 방정현 변호사는 "경찰과의 유착 정황이 포함된 자료여서 경찰에 건네기에는 걱정스러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권익위의 행보에는 '경찰총장'이라는 채팅방 속 발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찰청장'의 오기로 보이는 해당 표현은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이 대화가 오고 간...
정준영의 대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는 경찰의 수사가 허술했으며 연예인과 어떤 유착관계를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찰에도 자료를 넘겼지만 잘 안됐다. 출입국 기록만 확인해 봐도 알 일들이었다”라며 권익위에 신고를 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1일 ‘SBS 8뉴스’를 통해 정준영이 수차례 불법 동영상을...
정명옥은 '웃고 또 웃고'에서 방정현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명옥은 수상소감에서 지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박정현의 열창을 또 다시 성대모사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은 '하이킥3'를 통해 신인상을 수상, 자신을 캐스팅 해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주접들 떨고있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웃고 또 웃고'의 인기코너 '나도 가수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나도 가수다'는 정재범(정성호), 천엽과 조간우(추대엽), 시비킴(김두영), 이소다와 옥수역(김세아), 방정현과 일순이(정명옥) 그리고 김경혹(유도균)과 개미(이지수)까지 수많은 패러디가수를 배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조간우는 조관우식 팔세토 창법을 재현해 출연진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실제 조관우와 같이 넓은 음역대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조간우와 함께 현재 남아있는 정재범(정성호), 이소다(김세아), 방정현(정명옥) 중 탈락자가 누구일지도 관심이다.
한편 이번 방송의 탈락자 역시 자문위원단에 독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