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3일 “김제동, 김미화씨 등 방송인에 대한 사찰과 강제퇴출은 MB정부 방송장악을 위한 의도적 사찰이자 정치적 탄압”이라고 말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그 실체가 이번에 드러난 것”이라며 “청와대는 이틀째 사실관계에 대해서 답을 하지 못하고 추상적 답변만 하고 있다“고 따져 물었다.
신 대변인은 “2009년 4월 제가
민주당이 내달 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에 대해 “MB정권의 우군을 자처해 온 보수언론과 노골적인 낙하산 인사를 통해 방송장악에 골몰해 온 MB정권의 ‘방송장악음모’의 화룡점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종편이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탄생을 앞두고 환영의 인사 대신 우려를 표명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통솔력과 IT컨트롤 타워로서의 능력 부재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국내 첫 주파수 경매가 투전판으로 변질되면서 명분을 상실한 가운데 IT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급기야 정치권에서 최 위원장이 IT분야 문외한이고 정치적 인사로서 오로지 정권의 방송장악에만 몰입했다며 강한 질타를 하고 있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민주당이 18일 정보통신과 방송통신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부부처의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고위정책회의에서 “이명박 정권의 정보통신(IT) 홀대정책으로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 간 일궈놓은 ‘I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20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가 오는 5일 오전 6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일 신임 김재철 MBC 사장이 낙하산 인사로 논란이 됐던 황희만 특임이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한 것에 따른 것이다.
MBC 노조는 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로비에서 ‘서울지부 결의대회’를 열고 “MBC 방송장악 진상규명과 김재철 사장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달 9일부터 출범 후 첫 국정감사를 받는다.
방통위는 출범 초기부터 초대 위원장 임명을 둘러싸고 반대여론이 확산된데다 현재 위원장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까지 불거져 그동안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의 이질적인 조직을 통합ㆍ운영하다보니 조직적인 문제까지 겹쳐 조직 안정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이
지난달 26일 최시중 위원장이 임명되면서 출범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언론노조, 시민단체, 공무원 노조 등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최시중 위원장의 임명 전부터 가족의 병역 및 재산 문제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자격 시비가 일었고, 방통위 출범 이후에도 최 위원장 퇴진 요구, 방송위원회 직원 특채 문제 등 안팎으로 악재가 겹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