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는 6일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소비자 권익 증진 행사’에 참여해 1000만 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과 충청북도 음성군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권익 보호가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쿠쿠는 농·어민과 고령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 편의
기아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11월 한 달 간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오는 10일(월)까지 집중 할인 기간을 통해 특별 할인을 시행한다.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K5 △K8 △타스만 △니로 HEV △봉고 LPG △K9 등 10개 차종에 3%, △EV3 △EV4 △E
락앤락은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 자사 제품 7000여 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이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이 꾸준히 진행하는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락앤락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
롯데백화점,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이마트, 27일부터~10월 6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쇼핑수요 잡기에 나선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 정기 세일에는 약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F/W 시즌 신상품을 최대
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협력…교육 도서 2000부 무상 기부전국 서비스센터서 ‘배터리턴’ 캠페인…폐배터리 재활용 24만 개 달성장애인 시설에 청소기 기증…“제품 생애주기 전반 고객과 함께”
LG전자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과 더불어
쿠첸은 표정 알림 기능으로 밥솥의 상태를 알려주는 ‘표정 있는’ 밥솥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표정 알림 기능은 △취사 △보온 △대기 △세척 4가지 모드에 따라 바뀌어 밥솥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취사가 완료되면 갓 지은 맛있는 밥맛을 알리 듯 웃는 모습으로, 장시간 보온 시에는 6시간 단위로 표정이 달라져 보온 경과 시간을
쿠쿠는 오는 9일 전국 쿠쿠스토어 60여 개 직영 매장에서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쿠쿠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마련됐다.
쿠쿠데이 당일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음식물 처리기· 인덕션레인지·청소기·식기세척기·안마의자·써큘레이터·밥솥 등 주요 가전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대박
쿠첸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양곡과 ‘국민 건강 증진 및 국산 곡물 소비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고품질 쌀·잡곡의 특성과 기능성을 분석하고, 쿠첸은 우수한 취반 알고리즘을 개발해 밥솥에 적용하게 된다. 농협양곡은 상품화와 유통을 맡아 소비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쿠쿠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키우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현지화에 맞춘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넘어 동남아시아 등으로 성장세를 키운다는 구상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생활가전 렌탈사업 중심인 쿠쿠홈시스의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216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1930억 원) 대비 12% 늘어난
박재순 쿠첸 대표가 21일 "신제품 '123 밥솥'은 쿠첸 기술력의 최정점"이라며 "이전 '121 밥솥' 대비 1.5배 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123 밥솥' 설명회에서 "꾸준한 기술 개발이 쿠첸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이
30ㆍ40세대 가족 고객 타깃⋯애견 동반 출입 가능"아이 문화센터 갔다가 장도 보고 휴식도" 기대감 ↑
“이제 수원 (스타필드)까지 안 가도 되니까 좋아요.” 이날 오전 어머니, 아이와 함께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을 찾은 윤모(45) 씨는 이같이 말했다.
윤 씨는 아이를 문화센터에 보내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이마트 동탄점을 방문하곤 했다. 이마트
국내 중견 생활가전 업체들이 내수 부진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제품 다각화와 해외 판로를 모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쿠가 올해 4월 새롭게 출시한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웨일’ 판매량은 출시 직후인 4~6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했다.
쿠쿠는 2020년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 첫 발을 들인 뒤 미생물형
쿠첸은 천안시복지재단에 밥솥과 제습기 등 6300만 원 상당의 가전 제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안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예산·당진, 광주 지역 이재민을 대상으로 무상 수리도 지원한다. 8월 10일까지 쿠첸 밥솥에 한해 무상 A/S를 실시한다.
쿠첸은 ‘2025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그레인’ 밥솥으로 주방가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품질 만족도와 신뢰도, 패키지 디자인 등 각종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레인은 렌틸콩밥, 흑미밥, 귀리밥 등 잡곡 종류 및 쌀 품종별 알고리즘을 탑재한 제품이다.
쿠첸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2.2 초고압 기술을 적용한 ‘123 밥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백미밥은 쾌속 기준 10분, 잡곡밥은 혼합잡곡 쾌속 기준(콩 미포함) 19분으로 취사시간을 단축했다. 이달 28일부터 8월3일까지 쿠첸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쿠쿠는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 6곳(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무상 수리와 제품 교환 등 긴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가전이 침수돼 고장난 경우 무상 수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렌탈 제품의 경우 렌탈 기간 이내라면 수리가 불
'오늘N' 오늘방송맛집-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 프리미엄 짬뽕 맛집 '구○○○'를 찾아간다.
1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프리미엄 짬뽕 맛집 '구○○○'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들어본다.
부산 북구 구포동 구명역 인근에 있는 '구○○○'의 대표메뉴는 황제 짬뽕이다.
이 집은 뽕나무, 오가피, 황기 등 총 다섯 가지의 한약재를 우려
수요일인 9일은 낮 최고 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체감온도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5도 안팎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특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
롯데백화점은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 구매 관련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 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최대 10%(개인별 30만 원 한도)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롯데백화점은
상법 개정 추진의 영향으로 지난달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쿠쿠홀딩스가 다소 주춤하고 있다. 상승 여력이 남아있는 가운데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리스크가 발목을 잡을지 주목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쿠쿠홀딩스는 전날보다 1.13%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6일 기록한 3만2850원보다 4.72% 하락했다. 실적 상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