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고(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장지인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에서 영면에 든다.
이날 새벽 5시 30분 진행된 영결식에는 김나운, 김영철, 박상원, 이무생, 이원종, 유동근, 유인촌, 최수종, 정일우, 정준호, 정동환, 장성규 등 많은 동료 배우와 방송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사회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유튜버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향년 46세)의 발인식이 9일 오전 8시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빈소에는 전처인 유튜버 윰댕과 고인의 여동생이 상주로 이름을 올려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대도서관은 6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차 구두
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의 발인식이 16일 오전 7시 4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향년 31세. 장지는 고인의 고향인 경남 함안 선산이다. 강서하는 14일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고인은 201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파도야 파도야’, ‘흉부외과’, ‘아무도 모른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배우 정명환이 영면에 들었다.
11일 오전 6시30분 서울 강동구의 강동성심병원에서는 고(故) 정명환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8일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향년 65세.
1963년생인 고인은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8로 입사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에는 MBC
전 축구선수 고(故) 강지용(35)의 발인식이 오늘(25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천안추모공원이다. 고인은 포항 스틸러스를 시작으로 부산 아이파크, 부천FC1995,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등을 거치며 프로선수로 활약하다 2022년 은퇴했다. 또 2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발인식이 4일 오전 8시 30분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이다.
고인은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장 전 의원은 18, 20, 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후 당선인 비서실장을 지내며 윤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배우 김새론(25)의 발인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유족과 지인들이 눈물을 쏟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김새론은 파주 통일로 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김새론은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하늘이가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습니다.
14일 오전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故) 김하늘(8) 양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이날 영결식장은 하늘 양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러 온 가족들과 추모객들로 가득했는데요. 설동호 대전교육감을 비롯해 많은 교직원과 학부모들도 함께했습니다. 하늘 양의 영정사진을 앞세운 유족들은 운구차가 장례식장을 빠
고(故) 김하늘 양(8)의 발인식이 오늘(14일)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대전추모공원이다. 하늘 양은 10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에게 피살당해 숨졌다. 하늘 양의 아버지는 장례식에서 조문객을 향해 "저희 애는 별이 됐다. 앞으로는 제2의 하늘이가 안 나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해뜰날', '네박자' 등의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79)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인의 소식이 전해지며 태진아, 하춘화, 설운도 등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배우 고(故) 이주실의 발인식이 오늘(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11월 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 2일 경기 의정부시 가족의 집에서 숨을 거뒀다. 황준호(위하준 분)의 어머니로 등장한 '오징어게임 시즌2'가 유작이 됐다.
서울살롱 대표 이희철(40)의 발인식이 오늘(10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7일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송인 풍자를 비롯해 연예계 지인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고(故) 이희철의 유족은 고인의 사망 원인을 두고 추측성 글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사인인 심근경색을 공개했다.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2일 새벽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A 씨의 발인식이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이번 참사에서 희생자 중 첫 발인이었다. A 씨는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돼 지난달 30일부터 유가족이 장례를 치렀다. 현재 A 씨를 포함해 21명의 희생자가 유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故(고) 송재림의 발인식이 오늘(14일) 엄수된다.
이날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송재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 요청으로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재림의 사망 소식에 박호산, 유선, 홍석천, 김민교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1985년생인 고인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배우 고(故) 김수미가 가족과 동료 연예인, 팬들의 배웅 속에 우리 곁을 떠났다.
故 김수미의 발인식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병원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 전부터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장동인을 비롯해 배우 김나운, 이숙 등이 장례식장에 도착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유족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고인을 위해 예배를 올
대학로 소극장 '학전'을 이끈 가수 고(故) 김민기의 발인식이 오늘(24일) 엄수됐다.
서울 종로구 '학전'이 폐관된 후 새롭게 연 극장인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이날 발인식이 진행됐다. 김민기는 22일 지병인 위암 증세가 악화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발인식에는 장현성, 설경구 등 선후배 배우들이 그를 기리며 눈물을 쏟았다.
故 김민기는 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후계자 시절 교육을 맡았던 현철해 전 국방성 총고문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20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현철해 사망 2주기인 19일 신미리애국렬사릉을 찾아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혁명적당의 무장력인 우리 군대의 정신적 기둥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7일 사망한 김기남 전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의 발인식과 영결식에 참석하고 장지까지 동행하며 예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서장회관에서 열린 고인의 발인식을 지켜보며 "우리 당의 참된 충신, 견실한 혁명가, 저명한 정치활동가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금치 못했다"고
가수 로이킴이 세상을 떠난 고(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로이킴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로이킴은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