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란 교육부 차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등이 서울대 출신이다.
정치권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서울대 출신인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민주당 이해찬 의원, 이종걸 의원, 김성식 의원 등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손 의장과 유신반대...
차관 중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과 이숙진 여성부 차관이 여성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절 약속한 ‘초대 내각 여성장관 30% 입각’ 공약이 지켜질지도 관심이다. 남은 장관 후보자 2명 중 최소 1명을 여성으로 지명한다면 장관직 여성 비율 30%는 무난히 달성될 전망이다. 강경화 후보자와 김현미 후보자는 정식으로 임명되면 해당 부처의 최초 여성 장관...
45명 중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이 여성이다. 특히 조 수석과 김 후보자는 각각 첫 여성 수석, 국토부 장관으로 지명됐다. 다만 현재까지 지명되거나 임명된 인사 중 여성은 5명 전체의 10%에 불과하다.
계파색을 지운 대탕평 인사 원칙도 지켜졌다. 지난달 30일...
문 대통령은 이날 기획재정부 1차관에 고형권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교육부 차관에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외교부 2차관에 조현 주인도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통일부 차관에는 천해성)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심보균 행자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2차관에는 맹성규 전 강원도 부지사가 낙점됐다.
이날 발표된 6명 차관은...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교육부 차관에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임명했다.
1965년생으로 경남 고성 출신인 박 차관은 진주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과 학교정책총괄과·인력수급정책과 등을 거친 박 차관은 2004년 혁신담당관을 맡아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틀을 짜는가 하면...
문 대통령은 교육부 차관으로 박춘란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발탁했다. 박 차관은 행시 33회로 대학과 지방교육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로 평가받고 있다. 박 차관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을 지냈다. 교육부 역사상 첫 여성 국장이다.
외교부 2차관에는 조현 주인도대사관 대사가 임명됐다. 윤 수석은 조 2차관의 인선 배경에 대해 “다자외교에...
김생환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박춘란 부교육감과 이민종 감사관 등에게 "오늘 나온 의혹들을 샅샅이 검토해 정유라에 대한 졸업취소를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부교육감은 "진행 중인 감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검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졸업취소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진로교육법시행령 제정으로 학교진로교육지원 체제와 체계적 진로교육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교육부 박춘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진로전담교사 배치ㆍ연수, 진로교육 집중학년ㆍ학기제 등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별 학교에는 교수ㆍ학습 개선 등을 지원해 전 교과에서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 박춘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올해 다수 공공기관이 직업기초능력을 신규 채용에 활용한 만큼, 앞으로는 민간 기업체 채용에도 직업기초능력평가가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산업계와의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