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 그룹장(전무)은 “5G 가입자에 한해 HMD를 1개월 무료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위해 상당한 물량을 확보해 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 연말까지 VR웹툰 콘텐츠를 1000편 이상 수급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무는 이날 5G 커버리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올 상반기 안에 수도권 지역에 5만 개의...
LG유플러스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기능을 잠실야구장 경기에 우선 적용하고, 고객 반응 등을 살펴 타 구장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은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2017년부터 시작해 독보적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서비스로서 5G 가입자 확보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5G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고객 접점의 끝까지 완벽하게 전열 정비를 마쳤다는 자신감을 표명했다.
박종욱 KT 전략기획실장(부사장)은 “5G가 가져올 모든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KT와 각 그룹사가 가진 귀중한 자산을 단단히 꿰어야 한다"며 "이를 무기 삼아 ‘5G 플랫폼 그룹’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1등 KT 그룹으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박종욱 전략기획실장은 치밀한 경영기획과 사업투자 결정으로 KT의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KT는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준법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원승진자 가운데 여성은 전무 1명, 상무 4명 모두 5명이다.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윤혜정 빅데이터사업지원단장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위해 네트워크를 이중으로 구축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우회하도록 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U+골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앱 평가 지수 역시 5점 만점에 4.9에 달한다"며 "골프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UI(사용자환경)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대 3개 채널, 선수 9명의 경기를 중계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를 최대 18개까지 확대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프로야구와 골프 서비스는 5G 시대를 앞두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5G가 상용화되면 고객들이 대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스포츠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좋아하는 콘텐츠만 모아보기 등 ‘나만의 첫 화면’ 편집 기능 등을 통해 등 개인별로 다양한 맞춤형 첫 화면 모드를 지원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플랫폼서비스부문 상무는 “앞으로 U+비디오포털은 빅데이터 추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1대1 맞춤형으로 고객가치를 높여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UHD TV가 아닌, 풀HD TV를 보유한 고객도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한층 개선된 고화질의 풀 HD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 상무는 “이번 출시되는 tv G 우퍼 신모델은 IoT와 IPTV가 융합된 최초의 상품으로 고객이 집안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서비스”라고 말했다.
월 9000원을 내면 ‘뽀롱뽀롱 뽀로로’, ‘로보카폴리’등 인기 애니메이션과 ‘트니트니’, ‘핑크퐁’ 등 동요 프로그램을 포함해 3천여편의 키즈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 사업담당 상무는 “내년 상반기까지 키즈 콘텐츠를 4000여편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