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농업·농촌 기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농촌 공동체를 위한 △ESG 투자 확대 △농업인안전보험 개선 및 가입
NH농협생명은 이달 13~14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AOA(Asia and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ICMIF) 산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협회(AOA)의 공식 행사로, 이사사인 농협생명이한국 대표 회원사로서 주최한다.
AOA 세미나는 회원국
27일 국감서 허영 의원 언급 “11층 농협중앙회장실”
NH농협금융지주가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이 고객 사은품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내부 감사 시에 '나는 챙긴 게 없고 11층에 갖다 줬다'고 진술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농협금융은 이해자료를 통해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H농
농협손해보험과 농협생명이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열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송춘수 대표와 임직원 30여 명은 배추김치, 과일, 참기름 등 10종으로
계열사 인사 단행…'쇄신'에 방점신한금융 등 세대교체로 체질개선 꾀해
올해 연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대표이사 30명이 물갈이됐다. 우리금융의 경우 인사 대상 최고경영자(CEO)를 모두 교체했고 KB금융과 신한·하나금융 역시 절반 이상 새로운 수장을 자리에 앉혔다. 주력 계열사인 은행과 마찬가지로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NH농협생명 대표에 박병희 부사장, NH농협손해보험 대표에 송춘수 부사장이 추천됐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생명 출범 이후 약 12년 만에 현직 부사장이 대표로 선임된 사례는 박 내정자가 처음이다.
1966년생인 박 내정자는 대구 청구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4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장 등
NH농협금융지주는 2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 △농협생명 △NH농협캐피탈 △NH벤처투자 등 4개의 완전자회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 후보추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각 회사별 특성과 사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중심과 고객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을 이끌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일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높은 전문 지식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나갈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 부행장
△강신노 (전 농협금융지주 기획조정부장) △강태영 (전
농협금융지주는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대진 농협은행 기업고객부장 등 6명이 은행 부행장에 선임됐다. 신상종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장 등 2명은 농협생명 부사장에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수경 농협은행 부행장과 허옥남 농협생명 부사장 등 여성 임원 2명이 등용됐다.
농협금융은 "전문성
▲김영길(전 한동대 총장·한국창조과학회 초대 회장) 별세, 김영애 씨 남편상, 김호민(스파크랩 공동대표)·종민 씨 부친상, 박병희(미국 파란아카데미 대표) 씨 장인상, 이정민(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씨 시부상 = 30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일 오전 6시, 02-2227-7500
▲이형구(유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씨 별세
지자체의 사회복지예산이 지난 3년간 31.4% 늘어나는 등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어 지방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19일 순천대 박병희 교수는 지방분권촉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분권화시대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자치단체 사회복지 지출 증가와 재정 책임성'을 주제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지자체 사회복지비 지출은 올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