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정부 당시 사무국장, 대학 총장 전권…부처 나눠 먹기 비판도민간 전면 개방 대신…“‘교육부 출신 70% 이상’ 개선해야”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교육 정책을 설계하는 미래교육자치위원회가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추천 방식으로 대학 사무국장이 임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석열 정부 당시 교육부 관료의 사무국장 직접 임용을 배제한 것이
수시 비율 조정할 대입공정위 설치…"전문가 모인 독립기구""수시 비율 조정 권고한 수도권 16개 대학 분석해 대안 검토"수능 초고난도 문항 없애고, 2028학년도부터 수능 재편 전망부실대학 퇴출 경로 마련하고, 지방대는 채용·주거·금융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대입 수시 비율과 수능 난이도를 낮추고 지방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는 1일 기준 전국 수험생 중 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430명은 자가격리자로 파악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수능시험 시행 관련 준비 상황 및 유의사항 안내’ 브리핑에서 “이번 수능에는 확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대형 교원 임용고시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으나 중등 교원 임용시험은 예정대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20일 "내일 예정된 중등 임용시험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백범 교육부 차관 주재로 긴급 시ㆍ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해 노량진발 교원 임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서울맹학교를 찾았다.
서울맹학교는 1913년 개교한 한국 최초의 특수학교로, 김 여사는 여기서 열린 '점자의날' 기념 점자퀴즈 대회에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점자에 사용되는 6개의 점은 손끝으로 세상을 보게 하는 아름다운 점"이라며 "시각장애인들의 꿈이 장애물에 가로막히지 않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한 대학에 1000억 원을 간접 지원하는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에 23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2일 4년제 대학 138개교, 전문대 99개교를 확정하고 대학에 통보했다. 4년제는 대학당 평균 5억5000만 원, 전문대학은 평균 2억4000만 원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16일 첫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을 확정했다.
수능 관리단은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전국시도
청와대는 15일 전남지역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동성간 성폭력 사건 관련 담당자 처벌을 요청한 국민청원에 대해 "대책본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면서 엄정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청원인은 학교와 전남교육청 등 관련 기관의 미흡한 초기 대처로 아들이 아픔을 호소하다 하늘나라로 갔다면서 담당자의 처벌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난 7월 1
수도권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원격수업이 이달 11일에서 20일로 연장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됐기 때문이다. 다만 대입을 앞둔 고3은 현행대로 등교 수업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백범 차관 주재로 긴급
[오늘의 라디오] 2020년 8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광화문 집회 코로나 전국 확산 '기폭제' "전국 유행이 눈앞…이번 주말이 큰 고비"
- 손영래 중앙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대학별 평가에서는 확진자의 응시 기회가 제한되고 자가격리자는 지원 대학 대신 권역별로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대학입학 전형 관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 유행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대학별 평가계획이 변경될 수 있는 ‘플랜B’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협의하고 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학입학 관리 방향’ 브리핑에서 10~11월 코로나19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2월 3일 치러진다. 새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가운데 문항 유형과 배점 등 시험 형식, EBS 수능 교재ㆍ강의와의 연계율 등은 지난해와 같다.
특히 교육부는 수능 난이도와 관련해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보고 난 다음 출제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난이도를
교육부가 3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 1000억 원을 등록금 환불을 결정한 대학에 지원한다. 다만 적립금 1000억 원 이상인 대학 20여 곳은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하더라도 재정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교육부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 사업비 1000억 원은 4년제 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6일 "대학 등록금 문제와 관련해 여러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부는 대학의 자체적인 해결을 강조하며 관망자적 태도를 유지해 왔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세균 국무총리 발언 취지에 맞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겠다"며 "아직 어떻게 하겠다는 식으로 내놓을
교육부가 국가 재난상황에서는 중·고등학교에서 수행평가를 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천재지변과 국가재난 상황에 준하는 경우 수행평가를 하지 않는 방안을 포함, 관계 법령을 개정할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평가 부담이 완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9일 "2021학년도 대입전형에서 고3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조만간 대학별로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학마다 세부전형이 다른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차관은 원격 수업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학원이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휴원, 폐원 조치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관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것에 대해서는 부교육감 회의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반대하는 교육청은 없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전날 방역수칙을 어긴
교육부는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회의로 열리는 '인공지능(AI) 교육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박 차관은 인공지능 교육정책의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인공지능과 사회 변화'를,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는 '인공지능 교육정책 방향 및 과제'를 발표하고 이후 종합토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