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산일전기로부터 공과대학 발전 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식은 20일 고려대 본관 1층 총장실에서 열렸다. 산일전기 박동석 대표이사 회장, 최명준 상무, 오창희 상무와 고려대 김동원 총장, 장길수 공과대학장, 전재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전력 분야 미래 기술 개발과 공과대학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2020년 이후 상장된 기업 창업자 중 주식부호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차지했다.
1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9월 말 기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창업자의 주식가치(9월 말 종가 기준)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가치가 총 22조4836억 원에 달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주식 31.6%를 보유중이며
11일 여의도서 ‘디즈니 런’ 서울 첫 개최...3km, 10km 두 코스유니클로, 공식 유니폼 협찬⋯내달 ‘주토피아 UT’ 컬렉션 선봬
새벽 비가 촉촉하게 내린 11일 오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은 러닝족들로 북적였다.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이들이 구름 떼처럼 몰려, 국내 첫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 ‘디즈니 런(
IBK기업은행은 27일 산일전기 박동석 회장을 ‘2025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기리기 위해 2004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고 현재까지 총 42명을 헌액했다. 헌액자는 기업가 정신, 사회적 평판, 기업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
국내 대표 특수변압기 기업 산일전기는 18~19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423.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16조 88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산일전기는 9~15일까지 5거래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205곳이 참여해 경쟁률 413.
특수변압기 기업 산일전기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4000원~3만 원) 상단 초과인 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9~15일 5거래일간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0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413.86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 금액은 2660억 원으로, 상장 후 시
"글로벌 톱티어 특수변압기 기업 도약 목표"37년 간 축적한 기술력 및 노하우…해외 진출하며 더 빛나공모 희망가 2만4000~3만 원…29일 코스피 상장
산일전기는 글로벌 특수변압기 시장에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한 국내 대표 기업이다. 이번 상장을 계기로 선두기업의 입지를 다지겠다.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인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특수변압기 기업 산일전기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산일전기는 총 760만 주를 공모한다. 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4000원~3만 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824억~2280억 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은 7월 9일~15일 진행된다. 7월 18일~19일 일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6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다만, 관련 조정안과 관련해 사태를 일으킨 업체들의 입장차만 재확인했을 뿐 구체적인 피해 구제 방안 논의에 대한 진척은 없었다.
국회 환노위는 이날 오후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옥시레킷벤키저·애경산업·SK케미칼 등 기업 측 관계자와 가습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집게 분수·통통 물방울 놀이대 등 물놀이 시설 운영
여름철을 맞이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가 열린다.
30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터는 총 1052㎡ 규모로 집게 분수,
2년 전 지방선거 참패 후 영등포로… 중앙당사 매입은 16년 만김종인·주호영, 국민 신뢰 얻어 '정권 재창출' 강조현판식 후 회의에선 공정경제 3법 이어 노사관계·노동법 개편 강조
국민의힘이 새로운 중앙당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2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현판식 후 정부·여당을 향해 노사관계와 노동법 개편을 요구하기도 했다. 공
국민의힘이 새로운 중앙당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여의도로 복귀했다. 국민의힘이 중앙당사를 매입한 건 16년 만이며 여의도로 돌아온 건 2년 만이다.
국민의힘은 5일 오전 여의도 새 중앙당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과거를 이제 잊고 새로운 각오로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
서울시가 17일부터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를 비롯한 취약계층노동자에게 마스크 7500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제공 장소는 대리운전기사ㆍ퀵서비스기사, 배달노동자들이 자주 찾는 시내 5곳의 ‘휴(休)서울노동자쉼터(서초, 북창, 합정, 상암, 녹번)’와 시립노동자종합지원센터 2개소(종로구 율곡로/송파구 중대로), 노동자복지관 2
서울시는 2020년 상반기 4급 이상 간부 103명(3급 이상 24명ㆍ4급 79명)에 대한 전보를 2020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3급 이상 공무원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구아미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엄연숙 △민생사법경찰단장 박재용 △평생교육국장 이대현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배현숙 △경제정책실 경제일자리기획관
가습기살균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낳은 옥시레킷벤키저가 이번 피해가 정부의 미흡한 관리 부실로 일어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동석 대표는 28일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1994년 SK케미칼이 가습기 살균제를 처음 개발ㆍ판매했을 때나 1996년 옥시가 유사 제품을 내놨을 때 정부 기관에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했더라면 이런 참사는
옥시레킷벤키저가 가습기 살균제 4차 피해자를 대상으로 배상을 시작한다.
옥시레킷벤키저는 정부의 4차 조사에서 1 또는 2단계 피해 판정을 받은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배상안을 발표하고 배상 신청 등록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 4차 조사(2018년 7월 12일 또는 이전 발표)의 1, 2단계 옥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배
서울 지하철 5∼8호선 일부 역사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화재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서울시 감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3월 한달간 실시한 '역사 내 상가 및 승강기 안전관리실태 감사'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도시철도 1~8호선 역사 중 이용시민이 많으면서 신규 상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