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이처럼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정권 교체냐 정권 연장이냐’ 프레임을 두고 지지세가 막판 결집하는 가운데, 핵심 변수로 꼽혔던 윤석열,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합의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는 3일부터 대선 정국에 어떠한 파급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박근혜 동생 박근령 "李 승리토록 애국지사 적극 지지해주길"우리공화당 조원진 "尹, 벌써 '권력 나눠먹기'…김만배 경제공동체"김종인, 김동연 통해 "李 정치개혁 공감…역할 하겠다"
2일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같은 날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이 목표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이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이사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근령 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 전 이사장은 “21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는 과거의 낡은 이념과 인물 중심에 의한 ‘지역·계파’ 정치를 청산하고 사회체계와 정책...
이밖에도 전씨가 백담사에 칩거할 당시 동행했던 차찬회 전 대통령경호실 기획실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씨도 방문했다. 박근령 씨는 "요새 정치권 뉴스를 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오고 싶은 분들도 못 오는 경우가 있다. 죽음은 용서와 화해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며 "무슨 정치적인 이해득실이나 논리가 있을 수 없다"라고...
이틀째 예비역 군인과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고,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았다.
육군은 15일까지 전 부대에서 추모를 위한 조기 게양을 한다. 페이스북에는 백 장군 추모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국방부는 인터넷과 인트라넷(내부망) 홈페이지에 추모글을 올릴 수 있는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했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배우자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김진태ㆍ이헌승ㆍ정태옥ㆍ전희경ㆍ김현아 의원과 우리공화당 조원진ㆍ홍문종 공동대표 등 정치권 인사들도 함께했다.
추도위원장인 민족중흥회 정재호 회장은 개식사에서...
공공기관 납품 계약에 도움을 주겠다며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4)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이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이사장은...
모습, 장난감 '액체괴물'을 만드는 모습, 와인 바에 방문한 모습, 연극을 관람하는 모습 등 일상적인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2015년 12월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이사장으로부터 온 응원 문자를 업로드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도도맘의 블로그 '행복한 도도맘'에는 2016년 7월 19일 '킨더조이' 조립 동영상 이후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심 재판부가 구속 영장을 추가로 발부하자 재판 거부에 들어갔다. 당시 그는 “법치의 이름을 빌린 정치보복은 제게서 마침표가 찍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1심 선고 뒤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항소장을 냈지만 박 전 대통령은 자필로 “항소를 포기한다”는 의견서를 냈다.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3) 씨는 항소 기간 마지막날인 13일 박 전 대통령을 대신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배우자, 직계친족, 형제자매 또는 원심의 대리인이나 변호인은 피고인을 위해 항소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피고인이 항소에 반대 의사를 밝힐 경우 항소는 기각될 수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1일 박 전 대통령 1심...
박근령(64) 씨가 언니인 박근혜(66)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에 대해 항소했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근령 씨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했다.
형사소송법은 “피고인의 배우자, 직계친족, 형제자매 또는 원심의 대리인이나 변호인은 피고인을 위해 항소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피고인이 항소에 반대 의사를 밝힐 경우...
이날 박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4) 씨의 남편이자 공화당 총재인 신동욱(50) 씨도 선고 공판에 참석했다. 신 씨는 “재판부 판단은 존중하지만 정치 재판에서 유죄를 받았다. 일반 재판에서, 공정한 재판에서는 무죄라고 생각한다”며 재판부의 판단이 공정하지 않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어 “박정희 각하도 보고 계시고 육영수 영부인도 보고 있고 하늘이 알고...
이날 추도식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신동욱 공화당 총재, 정홍원 전 국무총리 등 2200여명(경찰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추도식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처음 진행되는 추도식이기에 관심이 쏠렸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오늘따라 아버지의 공간이 너무 크게 느껴진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 형님의 울타리가 너무 그립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은 유일한 혈육인 박지만 EG 회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여전히 접견 거부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한 접견자였던 유영하 변호사의 접견이 제한되고, 가족 면회는 스스로 거부함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홀로 명절 기간을 보내게 됐다.
추석 당일인 내달 4일 아침 전국 52개 교정시설에서는 수형자 합동 차례가 열리지만 박 전...
신 회장은 박 전 대통령 둘째 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으로, 박 전 이사장 역시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신동욱 회장은 지난 16일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배지 1호'를 김종필 전 총리에게 전달했다. 2호 배지는 박정희 대통령 장조카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에게 전달됐다. 신 회장은 “박 전 대통령 장남 박지만 EG 회장에게도 전달했다”고...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열리는 서울중앙지법을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흉악범도 아니고 중죄자도 아닌데 화장도 못하게 하고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리라도 하실 수 있게 해달라. 공인으로 사시는 분들은 그런 거라도 해주셨으면 한다. 민낯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신동욱 공화당 총재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을 참관하기 위해 법원에 나섰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23일 남편 신동욱 총재와 함께 서울중앙지법을 찾아 취재진에게 "늦었는데 (가족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중요한 부분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나라를 이완용처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적과 내통화 적화시킨 것도 아닌데 왜 탄핵이 되느냐”며 탄핵 선고를 지적했다.
박근령 전 이사장은 11일 TV조선 ‘뉴스 판’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박근령씨는 이날 방송에서 “탄핵이 재심사유가 된다고 들었다”며 “재심 청구해 언니(박근혜)의 탄핵 누명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씨와 그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단상에 가지는 않았고 중간 정도에 20분 정도 행사장에 머물렀다. 박근령씨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