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인과 유명 과학 유튜버가 팀을 이루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KIRD는 오는 11월 5일까지인 국가 애도 기간에 그 뜻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고인의 명복과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KIRD 박귀찬 원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할 과학기술정책 씽크탱크(Think Tank)양성이 국가경쟁력에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KIRD는 해외 과학기술정책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거점으로 유럽·미국 전역에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돼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원격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박귀찬 KIRD 원장은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박사급 우수인재를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청년 연구자가 사회진출의 꿈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제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전달해 각 기업의 R&D 전략수립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KIRD 박귀찬 원장은 “국가경쟁력의 기반인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R&D현장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과정에서 출연(연)과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핵심기술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과학기술인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박귀찬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학계 간 경계가 사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융합·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특강에서 박귀찬 포스코 인재창조원장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한 ‘포스코의 경영혁신 전략과 인재개발 전략’을 주제로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 살아남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 오후에는 한화테크윈의 판교 R&D 센터를 방문해 기업의 연구개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경련은 2006년부터 군...
1만1413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이노비즈 인증시스템 관리와 일자리 지원, 혁신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신규임원과 자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수태 글로벌위원장(파나시아 대표) △임형택 글로벌 위원회 부위원장(태강기업 대표) △이용태 이사(유니맥스 대표) △박귀찬 자문위원(포스코인재창조원장)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은 교육학 박사 출신인 포스코건설 박귀찬 전무가 맡는다. 그룹 핵심 전략을 세우는 가치경영실의 사업관리담당 임원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정기섭 상무가 임명됐다. 그룹 내 인터넷 업무를 총괄하는 정보기획실장에는 박미화 포스코ICT 상무보가 발탁됐다.
또 올해부터 포스코그룹의 교육 독립법인으로 출발하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원장에는...
올해는 포스코그룹의 교육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포스코인재창조원 원장에는 포스코건설 박귀찬 전무가 내정됐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해외에서 그룹 차원의 협력과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지역별 그룹 대표법인 설립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이번에 미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개 지역의 대표 법인장을 보임시켰다. 이와 함께...
박귀찬 대외협력실장 등은 전무보로 승진했으며, 백승관 철강사업2실장(전무)은 광양제철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응규 인재혁신실장(전무)은 CR본부장으로 전보됐다. 또 홍보실이 커뮤니케이션실로 이름을 바꾸고, 정창화 대외협력실장이 커뮤니케이션실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인사는 새롭게 출범한 정준양 회장 2기체제에 맞춰 성장과 범포스코 차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