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로 자행된 이 모든 파국에 대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즉각 자진 사퇴하는 것이 이 나라의 정부 관료로서 그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며 “실질적으로는 의료개악인 허울뿐인 복지부판 ‘의료개혁’을 버티고 있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 아집이자 권력욕의 민낯”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그동안 불법 대출을 편법 대출로 호도해 국민을 기만해 온 양문석 후보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국민을 기만한 양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죄수익을 추징해도 모자랄 판국에 자신의 자산을 처분하듯 손익을 운운하며 태연하게 말하는 도덕성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명백한 불법"이라며 "검찰의 민간인 불법 사찰 도구인 디넷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한 매체의 관련 보도를 거론하며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포함되지 않은, 압수수색 대상이 아닌 개인 정보와 사생활이 담긴 휴대전화 정보를 검찰이 불법적으로 수집, 관리, 활용해왔다는 것"이라며 "수사와 관련 없는 정보는...
지금 세계경제와 증시호황의 이면에 부채라는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공존하고 있어 경기와 증시가 힘을 잃으면 이들 부채의 민낯이 표면에 드러날 위험이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3가지 경제 키워드, 즉 ‘유동성,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증시 호황, 잠재된 부채위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돈이 마르지 않고, 혁신기업들이 경기와 증시를 견인하고...
그러면서 “KT&G 경영진과 이사회가 소액주주도 반대, 최대주주도 반대한다”며 “반주주세력의 민낯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한편 웨비나는 국내주주 대상으로는 14일 오후 2시, 외국인주주 대상으로는 13일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와 14일 홍콩시간 오후 3시에 개최된다.
그는 “특권 공천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며 “자화자찬을 마지않던 여당의 공천이 ‘건생구팽’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건희 여사 방탄이 끝났으니 이제 사냥개를 사냥한다, 삶아 먹는다는 이런 말 아니겠느냐”라고 꼬집었다.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이 부결된 이후 유경준(서울 강남병), 홍석준(대구 달서갑), 이채익(울산 남구갑)...
국민 생명과 건강보다 제 밥그릇을 우선하는 직역 이기주의 민낯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사회 지도층은 예나 지금이나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지는 법이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이 또한 찾아볼 수 없다. 이번 사태에서 가장 안타깝고 민망한 대목이다. 의사 집단은 사회 공동체 내에서 당당히 설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있다. 혀를 찰 노릇이다.
인술의...
2019년 용지 선정 이후 공장 착공도 못해토지 보상 지연ㆍ용수 공급 문제 '첩첩산중'용인시, 속도 내기 위한 '건축허가 TF' 구성전문가 "지자체 아닌 정부 산하 컨트롤타워 필요"
발파로 소음이 심각한데 제대로 된 보상책 하나 없어요. 국가를 위해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건 좋지만, 여기 남아 있는 사람도 살아야 할 거 아니에요. (원삼면 주민 K 씨)...
김건희 여사의 특검 처리와도 무관하지 않다”며 “낙천 시 특검 표결의 이탈표가 생길 것을 염려해 적폐와 동거를 자처한 셈”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역의원 컷오프가 0명이라는 것은 한동훈식 무음 공천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장동혁 사무총장은 “굳이 발표하지 않고 있는 지역은 없다”며 “결론이 나면 그때그때 발표하고 있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특히 이소의 자리를 두고 겁박하는 등 악당으로서 민낯을 완벽히 드러냈다.
여화는 이부동생 강필직에게 죽임을 당할뻔했던 난경을 찾아가 호판대감의 그림과 이 남매의 관계를 안다고 말해 긴장감을 불러왔다. 이때 여화는 가리개를 벗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며 살길을 열어주겠으니 미끼가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좌상댁에서는 아들 석정(오의식 분)이 지성을...
주씨 부부는 4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간의 비난 여론에 대해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아내 한씨도 “여러 비판 속 결국 남은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라는 이야기였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포장돼 있던 게 벗겨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씨는 녹취파일을 증거로 제출한 것에 대해 “녹음하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 주 씨는 “여러 비판 속 결국 남은 얘기는 장애 아동을 분리하자는 이야기였다”며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본 것 같았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한 씨는 자녀의 가방에 몰래 녹음기를 넣어 보낸 행동에 대해서는 잘못된 행동이었음을 인정했다. 한 씨는 “(교사의 발언을) 녹음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푸라기 하나 잡는 처참한 기분으로 가방에...
민낯으로 화장 중이던 영자는 “제 얼굴이 방송에 (이상하게) 나갈 것 같아서”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영자의 식어버린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광수는 “(여자 숙소에) 들어갈 때마다 영자님이 있다”며 ‘운명론’에 심취했다.
현숙, 순자와 함께 영호와의 ‘한밤의 데이트’를 마친 정숙은 줄곧 ‘1순위’였던 영호에 대한 마음을 접고 상철에게 호감을...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상에서 상대편에 대한 극단의 혐오와 팬덤으로 갈라진 진영 정치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다.
3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는 괴한으로부터 피습된 이 대표가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옮긴 것을 두고 “멍때리다가 모서리에 세게 찧어 피 나고 부었는데 헬기...
19일 롯데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아이소이의 ‘민낯을 드러내자’ 캠페인과 연계한 것으로, 여성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온은 아이소이 화장품과 소이로움 여성용품 등을 최대 61% 할인 판매하고, 토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소이 상품 4만 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4000점을 적립해주며, 아이소이 상품을...
윤 원내대표는 법인세와의 이중과세 논란, 주주 이익 침해에 따른 위헌소송 가능성, 다른 기업과의 조세 형평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민주당은 이런 법적 논란을 염려해 세금으로 거두지 않고 부담금 형식으로 걷는다는 계획이지만, 화장을 아무리 해도 민낯이 어디 다른 데로 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횡재세는 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나고 혁신을 가로막을 수...
보육 친화 도시이자 ‘저출산 극복’의 롤모델로 칭송받던 ‘전국 출산율 1위’의 민낯이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15년 1.89명이었던 세종시의 출산율은 지난해 1.12명으로 줄었다. 올해 2분기(0.94명)에는 처음으로 분기 출산율 0명대를 기록했다. 통상 분기별 출산율은 1분기에 높고, 3~4분기 낮다. 이 때문에 이후 2분기 출산율은 연간...
이날 강남순은 류시오의 잔혹한 민낯에 분노했다. 황금주가 이번에 죽지 않으면 다음에 죽이면 된다는 류시오. 강남순은 분노에 휩싸였지만 감정을 숨기고 ‘원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순의 대답에 류시오는 만족했다. 황금주는 류시오의 계획을 알아채고 이를 역이용했다.
사고가 나기 직전 강희식에게 주변 CCTV를 확보해 류시오를 속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쟁 대신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1년 넘게 전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에 대해선 ‘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건데요. 아이러니한 상황에 전 세계의 눈길이 쏠렸습니다.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