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소방서는 도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구급지도의사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다보스병원에서 근무 중인 추용식 응급의료센터장이다.
추 센터장은 광주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년 이상 응급의료 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다. 대한응급의학회와 대한외상학회 등 다양한 학회 활동을 통해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해왔다.
구급지도의사는 응급의료전문가의 간접의료지도를 통해 구급대원의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응급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된 구급지도의사는 △응급환자 현장 이송 전 단계 응급처치 평가 △구급활동 품질관리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에 대한 교육·자문 △구급대원 감염관리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소방과 응급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구급지도의사 위촉을 통해 더욱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