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4㎡ 규모…대형마트 한 층 절반 이상 차지300~500점 미술 작품 상시 전시관람 후 마트 쇼핑까지 유도…매출 증대 시너지 효과
“미술전을 통해 사람을 끌어 모으고 문화 예술의 문턱까지 낮췄습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대형 상설 미술품 전시관 엠아트(mART)센
세종교육청의 인사 담당자가 자신의 비서의 근무평가 순위를 높여달라는 상급자의 지시로 근무성적평정서와 서열명부를 폐기한 후 재작성했고, 순위를 조작해 결국 비서가 승진한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다.
감사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라북도·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정기감사'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감사 주기 등을 고려해 전북·세종교육청의
‘미술관 같은 향수매장, 오락실 같은 편의점’
리오프닝 시즌에 힘입어 유통업계가 '팝업스토어'를 앞세운 공간 마케팅에 힘주고 있다. 소비자 체험 강화 측면에서 강점이 있는 점포 특성을 활용해 밀레니얼 세대를 잡겠다는 의지다. 이전에는 단순 오감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아예 건물을 통째로 빌려 따로 전시관이나 게임체험관을 꾸미는 등 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을 다녀가 화제다.
RM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거미술관 전시 작품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작품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 미술관에 전시 중인 박대성 화백의 작품 ‘금강폭포’와 ‘고미’, ‘몽유 신라도원도’다.
RM은 전국 미술관을 다니며 인증 사진을 남기는 미술애호가로 알
긴진엽 한국미술평론가협회장이 수원시립미술관장에 임명됐다.
경기 수원시는 지난 10월 수원시립미술관장을 공개 모집해 서류 심사 및 심층 면접을 거쳐 김 관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교육철학연구소에서 수학했다. 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성남문화재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인 충주호관광선이 24일 단양영업소 개소식을 갖고 유람선 운항에 들어갔다.
단양영업소는 충주‧월악‧청풍‧장회영업소에 이어 충주호관광선의 다섯 번째 내륙 유람선이다. 단양군 도전리 구경시장 인근에 위치한다. 기존의 문화마루 건물을 리모델링해 미술 전시관, 매점, 청소년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시설로 새 단장했다.
LG화학이 19일(현지 시간) 독일 뒤셸도르프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 2016’에 참가해 첨단소재와 솔루션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은 ‘K 2016’의 전시 콘셉트를 ‘스마트 퓨처’로 정하고, 스마트 피플,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오토모티브 등 총 4개의 전시 공간을 통해 스마트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종로구 북촌에서 경매에 나온 ‘한국미술박물관’ 건물을 법원경매를 통해 낙찰받았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법정에서 열린 한국미술전시관 경매(사건번호 2014타경23004 물건번호1번)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이 신건에 단독입찰해 감정하 99억7963만원의 111%인 111억1110만원에 낙찰받
삼성리움미술관이 오는 13일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리움은 2004년 10월 전체 면적 2만7768㎡(약 8400평) 규모에 마리오 보타와 장 누벨, 렘 콜하스 등 세계적인 건축가가 각각 설계한 건물 3개로 문을 열었다.
고미술 전시관 ‘뮤지엄1’과 근현대 미술 전시관 ‘뮤지엄2’, 그리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로 구성된 리움은 삼성 일가의 성 ‘리’(Le
포크가수 추가열이 소외계층 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을 연다.
추가열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수원미술전시관 2층에서 틈나는 대로 그린 수묵담채화와 문인화, 동양화, 콜라주 등 그림 24점을 전시하는 ‘추가열 나눔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출품된 그림들은 청초한 나무를 그린
유아 용품업체 아가방앤컴퍼니는 해외 수입용품숍 '리틀 오르세(little Orse)' 1호점을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오르세'는 전통과 역사, 문화를 볼 수 있는 미술전시관인 파리의 오르세(orsay) 미술관의 음감을 차용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 브랜드숍이다.
주력 상품으로는 5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