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대학 128명이 출품한 99점의 졸업작품, DDP에서 첫 공개서울디자인재단, 차세대 디자인 생태계 구축 위한 청년 창작자 지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2월 한 달간 청년 창작자 15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달 DDP에서 '영 디자이너 페스티벌'과 'Next Hi-Light' 전시를 연속
부산시가 지난해 선보인 ‘부산 브랜드숍(Big Shop)’이 개소 1주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지역 기업과 협업해 부산 고유의 정체성을 상품으로 구현해낸 브랜드숍은 지난 1년간 6만7천여 명이 찾으며 지역 브랜드 확산의 거점으로 성장했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1일 “부산 브랜드숍 개소 1주년을
한국타이어가 이달 12~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모여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2002년을 시작으로 약 3000여 개 브랜드와 5000여 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참여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을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위크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 박준모 무신사 대표 등 브랜드 관계자·전문가·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개막식 후 서울디자인위크 2025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DDP디자인페어’를 찾아 작품을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하고,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서울디자인위크 2025’가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가운데 참관객들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디자인, 디자이너, 디자인 라이프(Design, Designer, Design Life)’를 주제로 디자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준모 무신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디자인위크 2025’ 개막식이 열렸다. 올해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미래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하고,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시·콘퍼런스·마켓·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이 26일까지 진행된다.
“기존 디자인이라는 분야에 융·복합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접목하고 싶었습니다.”
지난달 30일까지 개최된 국민대 AI디자인학과 제1회 졸업전시회 ‘null’에서 만난 손아현(4학년) 씨가 자신의 졸업 작품인 ‘체험형 서비스’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null'은 정의되지 않은 가능성과 방향을 의미한다.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오늘, 저마다의 방식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부산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차 '미래 부산 디자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키즈 디자인랩 △영 웨이브 디자인단 △유니버설 디자인단 △시니어 디자인단 △세계디자인수도 홍보단 등 5개 부문이며, 총 250명의 시민이 참여하
부산이 2028년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로 공식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서울(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세계적으로는 열한 번째다. 단순한 '국제 타이틀'이 아니라, 도시의 체질을 바꾸는 2년간의 대장정이 부산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 10일 오후 4시 영국 런던 바비칸센터에서 열린 '세계디자인총회(World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13일 물금읍 양산미래디자인융합센터 내 'G-스페이스 동부'를 찾아 지역 창업지원 인프라를 직접 점검했다.
G-스페이스 동부는 2023년 12월 문을 열어 업력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 육성,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현재 동부경남(양산·김해·밀양) 창업 생태계 확산의 거
“인공지능(AI) 시대는 온다. 수만 년 동안 스스로 발전시킨 인간의 지성과 대결 구도로 보이지만, 지금은 (이를 조화롭게 활용해) 얼마나 더 빠른 속도로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인지 봐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한국고등교육재단·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은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미래인재 컨퍼런스’에서 “AI는 우리가 살아왔던
뉴욕기후주간에서 협업 프로젝트 공개‘재생 스튜디오’ 신설해 생체 모방 연구 강화
현대자동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기후 주간(NYC Climate Week)에서 RISD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속 가능한
삼성전자가 이달 16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를 연다.
삼성전자는 2일 뉴스룸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삼성 디자인 전시 '공존의 미래' 초대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전시는 16일 오전 10시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 과학기술 박물관에서 개
올리버 샘슨, 임승모 디자이너 1일부로 발령샘슨, 벤츠·장안車·니오 등에서 디자인 경험임승모, BMW·지리車 출신…중국 담당으로
기아가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량을 확보한다.
기아는 메르세데스-벤츠·니오(Nio) 등에서 디자인을 경험한 올리버 샘슨 디자이너를 기아유럽디자인센터장으로, BMW·지리자동차 출신
서울시가 미래 서울 디자인산업을 이끌어 나갈 디자인 전문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이고 상품화와 해외판로 개척 등으로 실질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17일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은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과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혁신을 위한 '디자인산업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업에는
디자인 전략 총괄하는 ‘글로벌디자인본부’ 신설글로벌디자인본부장에 루크 동커볼케 사장 임명
현대자동차·기아가 디자인 조직을 전면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기차,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로보틱스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서다.
현대차와 기아는 브랜드별로 분리돼 있던 디자인센터를 하나로 모아 본부급인 '글로벌디자인 본부'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에 모두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을 접목한 지능화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디지털 기술로 제조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궁극의 목표를 향해 매진하겠습니다.”
스
현대차·기아가 미국의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과 손잡고 공존하는 미래 삶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23일 공개했다.
현대차·기아와 자연을 활용한 미래 디자인 콘셉트 발굴을 위해 RISD와 2020년부터 매년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4번째를 맞은 이번 공동 연구에서는 ‘함께 공존하는 미래 삶’을 주제로 자연
BMW와 벤틀리ㆍ中 패러데이 퓨처 출신차세대 외장 디자인 이끌며 차별화 추진기아, 인재 영입으로 디자인 트렌드 선도
기아가 인재 영입 및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미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다.
기아는 5일 미래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BMW, 벤틀리, 패러데이 퓨처 출신의 존 버킹햄(John Buckingham) 디자이너를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
BMW와 벤틀리ㆍ中 패러데이 퓨처 출신차세대 외장 디자인 이끌며 차별화 추진기아, 인재 영입으로 디자인 트렌드 선도
기아가 인재 영입 및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미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다.
기아는 5일 미래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BMW, 벤틀리, 패러데이 퓨처 출신의 존 버킹햄(John Buckingham) 디자이너를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