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국민 맞춤형 물복지 실현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물 재해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증가 추세인 현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와 최근의 공업용수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자원 확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 국민의 안전과 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티나강 사업’은 솔로몬제도의 수도인 호니아라 인근에 발전용 댐과 15㎽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박 사장은 "개도국의 물 복지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등 국제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국내기업들의 해외 동반진출을 지원하겠다"며 "물복지 실현을 리딩하는 물종합 플랫폼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친환경 수변도시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물관리의 표준을 만들고, 국민 물복지와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가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부산에코델타시티 등의 친환경 수변도시에 그린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전략을 적극 도입하겠다"며 "그린뉴딜...
대비
△수자원공사, '국민 물복지 지수' 개발연구 결과 공개
6일(수)
△환경부 차관 10:30 ASF중수본회의 (세종)
△2030년까지 폐기물 원칙적 수입금지 추진
7일(목)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 안내서 공개
△계절관리기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운행제한 첫달 결과 공개
8일(금)
△1월 1주 국내외 미세먼지 정책 추진현황
◇보건복지부
4일(월)...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대전 본사에서 경북 김천시, 경기 양평군, 충북 영동군, 강원 인제군과 함께 물 이용 취약지역 주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분산형 용수공급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은 산간지역 등 지리적으로 상수도 공급이 어렵거나 수량 및 수질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지역에...
박 사장은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 뉴노멀 시대를 맞아 환경과 생태가치를 중심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물관리로 전환하고 포용적 국민 물복지 사회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함께 그린뉴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녹색전환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서 2014년부터 고지대 사찰 등에 수돗물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 현재 서울 시내 21곳 사찰에 대한 준공을 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토지 소유주 등에게 공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2km가 넘는 상수도 배관을 부설했다.
특히 강북구 도선사의 경우 상수도관 부설 구간 내에 사유지 15필지가 저촉됐다. 이에 3개월...
물정책협업분야에는 △앱(APP)기반 하천생태지도 개발 △소외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접경지역 군부대 물환경 개선 사업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체계 구축 등 생태환경과 물복지, 산업 및 재난안전에 대한 사업이 선정됐다.
국민제안분야는 △미래세대 물교육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복원 사업 △지하수 국민교육 등...
수자원공사는 "새 경영비전은 자연과 인간, 현재와 미래세대, 지역간 격차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물복지를 실현하고, 수량·수질·수생태를 아우르는 물순환체계를 구축하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물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겠다는 다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수자원공사는 기존 수량과 개발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국민중심 서비스 공기업으로...
수자원공사는 지속가능보고서에 △국민 물복지 제고 △일자리 창출 및 물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통합물관리 등 주요 경영성과를 국제적 평가기준인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 제시한 3대 핵심요소(사회발전, 경제성장, 환경보존)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환경과 미래세대를 고려한...
이를 위해 사회가치창출부 신설과 ‘국민 물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 로드맵’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특히 올해는 물을 통해 행복을 실현하는 뜻을 담아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인 ‘해피워터’를 기반으로 물 공유가치 창출, 자원과 역량 활용 등 업(業) 특성과 사회적 니즈를 반영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회공헌 활동 추진 테마는 △물의...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하천과 호수의 관리, 상하수도, 오·폐수, 해수담수화 등 국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물산업을 한 단계 끌어 올려 국민의 물복지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 물 관련 기관, 학계, 국내 산업 전반에 물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11월 10일 착공하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국가...
또한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부터 재정 지원, 판로까지 지원하는 물 산업 성장사다리의 역할과 함께도서지역 해수담수화 지원, 광역상수도 확대 공급, 취약계층 물 사용시설 개‧보수 등 국민 물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어 국민들이 많이 문의하는 건강한 물 공급사업 등 약 300여개의 정보를 자발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2005년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와 ‘국민 물복지 향상을 위한 K-water형 물산업펀드(가칭) 조성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K-water형 물산업펀드는 상하수도 시설 확충(개량)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필수 기반시설임에도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펀드를 통해 대규모...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부채 조달 계획에 따르면 22년간 매년 1천800억원의 순익을 내야 하는데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모든 수익을 4대강 부채에 쓰는 건 상수도 투자 등의 수자원공사 본연의 임무와 국민의 물복지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자원공사는 4대강 부채 상환하느라 공기업 역할을...
아울러, 인천시 도서지역(대이작도·소연평도·소청도 등)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수 댐 건설, 해수담수화 시설 운영 등에 K-water가 적극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인천시와 발전적 상생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아라뱃길 활성화를 위한 현안 해결과 인천시민의 물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뭄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사업) 활성화 ▴다목적 저류지 활용 등 가뭄극복 대책이 발표된다.
아울러, 가뭄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통합물관리 관점에서 물이용 격차 해소 및 물복지 확대 방안도 논의된다.
K-water 최계운 사장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물관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윤용남 명예교수는 종합토론에서 “우리나라의 통합물관리 목표달성을 위해 K-water와 물 관련 공공기관간 협력체계 구축뿐 아니라, 다양한 목적에 맞추어 재정된 물관리 법령과 제도의 개선과 국민 물복지 실현을 위한 정부 물관리 조직체계의 정비와 재정 확보가 중요하다”며 물관련 법령의 개선과 정부 조직체계 정비를 강조했다.
이재응 아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