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대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인 빌링 시스템에 티베로(Tibero) 적용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는 KT의 업무 시스템인 통합고객정보시스템(ICIS-TR)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ICIS-TR은 KT의 3대 핵심 시스템 중 하나로 2000만 고객 정보, 서비스 개통·해지, 청구 및 결제 처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6월 3일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성공적 운영 지원을 위해 개발원의 주요 정보시스템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인명부 작성 마감일인 오는 22일을 포함한 선거 기간 동안, 시스템 장애나 사이버 위협 없이 무중단으로 운영되는 안정적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
LG CNS가 창고 자동화 물류로봇을 앞세워 북미 물류자동화 시장에 진출한다.
LG CNS는 17~2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류자동화 전시회 ‘프로맷(Promat) 2025’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고 자동화 물류로봇 ‘3D 모바일 셔틀’과 스마트물류 솔루션을
하루 평균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량 100억 건. 대다수의 국민이 매일 200건 이상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가능한 숫자.
카카오톡을 포함한 카카오의 서비스들을 안정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0.01초의 중단도 허락하지 않는 곳,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11일 찾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대한
NHN클라우드는 21일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 등 초고성능 인공지능(AI) 수요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AI 인프라 중심의 청사진을 밝혔다. 또 NHN클라우드의 2.0 전략의 핵심 기지이자, 국가 AI 사업의 요람이 될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소개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충청북도 오송에 무중단 운영 및 관제설비 고도화를 위한 제2철도교통관제센터가 구축된다.
국가철도공단은 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합동사무실(대전 중구 소재)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철도교통관제센터란 고속철도(KTX), 무궁화호 등 전국 국가철도의 열차 운행을 관리·제어하고 철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열차 운행을 통제·복구·지시하는 역할 등을
앞으로 공항 셔틀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인천공항이나 인천항에 갈 날이 머지않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9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인천광역시, 광명시, 한국도로공사, 인천항만공사,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AM 공항 셔틀 노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3회 K-UAM 컨펙스(Confex)의 공식행사로 진행된 이 날
지난해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대규모 먹통 사태를 겪었던 카카오는 서비스 안전성 대책과 실천과제를 담은 ‘카카오 안정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는 내년 1분기 문을 여는 첫 자체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24시간 무중단 운영할 계획이다.
보고서에는 카카오의 △모니터링 시스템 △체계적 장애 대응 △장애 모의훈련 △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국제선 화물실적 기준 세계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2017년 중국 상해공항에 2위 자리를 빼앗긴 지 5년 만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국제공항협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ACI)가 발표한 자료에서 인천공항이 지난해 327만3000톤을 처리하며 상해공항(324만8000톤)을 제치고 국제선 화물
인천공항이 설 명절 24시간 무중단 운영체계에 들어간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국제화물 운송의 공급망 유지 및 설 연휴 국민의 안전한 공항이용을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인천공항에는 하루평균 여객 운항 114편, 화물운항 237편 및 1만 명의 여객이 이용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4활주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4활주로 첨단 계기착륙시설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4조 2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은 제2여객터미널 추가확장과 제4활주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며,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의 전체 여객수용능
종합 IT기업 SGA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발주한 약 100억 원 규모의 'KOTRA 전산통합 위탁운영(IT 아웃소싱)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SGA는 이번 사업의 단독 주관사업자로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수주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트라의 전기 동사업 수행에 이어 연속으로 본 사업을 맡아 운영하게 돼 공공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간 데이터 및 인프라에 대한 전문성과 영상 빅데이터 관련 ‘㈜양계인’, ‘㈜리얼허브’ 등 다양한 업계 선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체리부로에 스마트팜 구축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농림부의 ‘농가 대상 방역 인프라 설치’ 지원 대상 기업인 ‘체리부로’가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주요 공공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테센은 정부통합전산센터 광주, 대전센터의 2017년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과 광주센터의 정보시스템 2군 유지관리사업 등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인프라 유지관리사업은 중앙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을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하기 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오후 항공사와 지상조업사 등 항공운송업계 최고관리자들이 참여하는 공항안전관리시스템(SMS, Safety Management System)위원회를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SMS위원회는 공항 안전과 관련해 현안과 대책을 검토하고 협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서비스 부문의 대표적인 협업기구인 서비스개선
SK C&C는 농협이 발주한 210억원 규모의 ‘농협 e-금융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협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뱅킹의 고객 비대면 채널 시스템을 오픈웹 기반으로 통합·업그레이드해 웹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재무 상황 및 금융 이용 형태에 따른 맞춤형 금융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SK C&C는
스토리지업체 한국넷앱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셰어드(Shared)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신제품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국넷앱은 30일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 IT 인프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넷앱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 신제품을 발표했다.
새롭게
관세청이 지난 12일부터 본청과 6개 본부세관 및 20개 지방세관간을 기존보다 수십배가 빠른 차세대 통신망(광대역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IP기반의 차세대 광대역통신망 구축사업을 통해 통신대역폭을 대폭 확장, 통신트래픽 해소는 물론 속도와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음성, 화상 등을 통합 전송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