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6·3 지방선거 앞두고 핵심 정보시스템 전면 점검…AI 보안관제 24시간 가동

입력 2026-05-15 11: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선거인명부 작성~투표종료까지 무중단 운영 목표…전원 이중화·비상발전기 점검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5일 주민등록전산정보센터 현장점검 회의에서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현황과 선거인명부 작성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석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부원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5일 주민등록전산정보센터 현장점검 회의에서 주민등록시스템 운영 현황과 선거인명부 작성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3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선거행정의 기술 인프라를 책임지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핵심 정보시스템과 기반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섰다. 선거인명부 작성부터 투표 종료까지 시스템 장애와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무결점 운영' 태세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이날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정적 기술지원을 위한 '무중단 서비스 운영 점검'을 실시했다.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본격적인 선거 행정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지역 클라우드센터를 중심으로 수전전력 이중화 전원확보 계통 설비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메인 전력 공급 중단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운영 환경 등 재난이나 장애 발생 시에도 시스템이 중단 없이 작동할 수 있는 연속가동 인프라를 집중 점검했다.

사이버 보안 태세도 강화했다. AI 기반 지능형 보안관제시스템 운영상태를 중점 확인하고, 선거 기간 집중될 수 있는 사이버 침해 시도에 대비해 24시간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주민등록시스템 운영현황과 선거인명부 작성 현황도 함께 보고받았다.

▲김석진 부원장(오른쪽)이 지역클라우드센터에서 주민등록시스템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석진 부원장(오른쪽)이 지역클라우드센터에서 주민등록시스템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석진 부원장은 "지방선거의 안정적인 운영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뒷받침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선거인명부 작성부터 투표 종료까지 모든 과정에서 정보시스템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기술 지원과 보안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발원은 전국 지방정부의 정보화 기반을 운영·지원하는 중추기관으로, 국가 주요행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인프라와 전문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처벌 피했다⋯기소유예 처분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25,000
    • +1.41%
    • 이더리움
    • 3,35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40,500
    • -0.23%
    • 리플
    • 2,180
    • +2.44%
    • 솔라나
    • 135,500
    • +0.59%
    • 에이다
    • 397
    • +1.28%
    • 트론
    • 521
    • -1.14%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90
    • -1.3%
    • 체인링크
    • 15,300
    • +0.59%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