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추고 있고, 우호적 환율효과도 순이익에 기여 중"이라며 "일본 사례처럼 지연만 없다면, 하반기 SM 및 JYP 신인 가세, 신규 수익모델(BM) 작동으로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연초 오픈 예정이었던 버블 재팬 런칭이 지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추정치를 제거하고 재평가해 목표 주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5만5000원으로 12% 낮춰잡았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분 전량 매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15~20% 수준의 하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라인을 기반으로 한 일본과 동남아로의 글로벌...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2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라인야후 지분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내년 순이익에 대한 하향이 불가피하며, 라인을 기반으로 한 일본·동남아로의 글로벌 확장 스토리도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라인야후 사태’에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29만 원에서 2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라인야후 지분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 단기적인 주가 조정은 불가피해 보인다”며 “내년 순이익에 대한 하향이 불가피하며, 라인을 기반으로 한 일본‧동남아로의 글로벌 확장 스토리도 힘을 잃을 수 밖에 없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원자재 가격 하락 흐름이 실제 연료비 단가에 반영되지 않는 상황이며 구입 전력비 또한 과거 대비 높은 단가가 산정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당분간 흑자...
하나증권은 1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아티스트가 너무 부족하다며 목표주가를 6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활동 부재에 따른 이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면서 올해 약 200억 원, 내년 약 900억 원으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며 "4월 베이비몬스터의 컴백...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2% 낮춘 25만5000원을 제시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네이버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10일 네이버는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해나가고 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매각이 현실화될 경우에는 지분법 이익 감소에 따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가 너무 부족하다
목표주가 하향
1Q 영업이익 -70억 원(적자전환)
4분기부터 좋은 매수 기회가 있을 듯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
◇코텍
베트남 법인 이전으로 인한 원가 구조 개선 기대
게이밍 모니터 제조 및 판매
원가 구조 개선에 주목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
◇오로스테크놀로지
계측 장비 확대의 서막...
목표주가는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하향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3조5770억 원, 영업이익은 15.1% 감소한 2209억 원을 기록했다”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솔루션, 기업회선 등 기업 인프라 매출이 9.9%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가 확인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5만7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7300원이다.
10일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개선 흐름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 스프레드 때문에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이번 순차입금 증가 속도와 추가 설비투자(CAPEX) 투입을 고려하면, 추가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이...
신제품 출시 이후 고객사들이 기존 제품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어 매출이 33.5% 감소하고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 지누스 이익 추정치를 하향한 점에서 목표주가를 7% 낮추기로 했다"면서도 "기존 인색했던 주주환원 정책 강화와 밸류에이션 매력(주가순익비율 5.3배)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일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 지분가치는 현재 시장가를 반영해 총 19조2000억 원으로 산출된다”며 “광고, 커머스 사업의 1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광고 업황 회복 지연 전망과 커머스 거래액 둔화에 따라 올해 톡비즈 매출을 기존 대비 9%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5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7만3200원이다.
9일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의 견고한 성장세, 까사미아‧홈쇼핑‧센트럴시티 등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흐름 등을 감안할 때, 저가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며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1050억 원 규모의...
목표주가는 기존 2만 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2050억 원, 영업손실은 1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메가박스와 플레이타임 모두 모객(Q)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로 연결 실적 견인하며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고, SLL은 캡티브 방영회차 증가 및 방영작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