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호텔신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전망…목표가 ↓"

입력 2026-02-04 07:5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4일 NH투자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수익성 부담이 컸던 공항 면세점 축소 이후 시내 면세점과 호텔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5만8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6950원이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2026년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른 조정이며 적용 기업가치(밸류에이션)는 기존과 동일하다"며 "동사는 마카오 국제공항점 운영을 종료했으며 인천공항 DF1권역 또한 영업 종료 예정이다. 영업 환경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부진 사업장에 대한 개선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올해 영업이익 또한 해당 효과로 큰 폭의 반등을 기대한다"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이로 인한 외형 축소가 불가피한 만큼 기업가치 회복을 위해서는 시내 면세점의 경쟁력 강화 및 호텔 사업 실적 개선 전략이 동반돼야 할 것"이라며 "원화 약세에 따라 방한 외국인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은 동사 입장에서 기회 요인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주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조454억 원, 41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면세점 부문은 매출액 8549억 원, 영업손실 206억 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별 여행객 비중 확대로 시내점이 개선됐으나 공항점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했다"며 "영업손실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천공항점은 임차료 감면 혜택 종료로 인해 1분기에도 손익 부진이 이어지겠으며 DF1권역 영업중단 이후인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호텔&레저 부문은 매출액 1905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을 기록했다"며 "서울과 스테이 중심의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다. 방한 외국인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호텔 부문은 2026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2] 투자설명서(일괄신고)
[2026.02.02]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증권-주가연계증권)

대표이사
이부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8] 결산실적공시예고(안내공시)
[2025.12.01]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폭락장서 SK하이닉스ㆍ삼성전자 3조 쓸어담은 개미⋯하루만에 2120억 수익
  • 고령 자영업 확산...골목경제 흔든다 [늙어가는 골목상권①]
  • 단독 경찰 무혐의 처리에 이의신청 年 5만건 넘어 [멈춰선 검찰 수사 ①]
  • 1월 외환보유액 21.5억달러 감소⋯두 달 연속 '뚝'
  • 뉴욕증시,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월마트, 시총 1조달러 돌파
  • 바이오도 대기업이 키운다…돈 버는 K바이오, 생태계 판 바꾼다
  •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에 ‘뉴욕 서밋’ 닮은 전망대까지 환골탈태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④]
  • 외국인 환자 ‘820명’ 강남 성형외과 가보니[K-의료관광 르네상스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4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55,000
    • -3.36%
    • 이더리움
    • 3,358,000
    • -3.7%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0.32%
    • 리플
    • 2,357
    • -1.55%
    • 솔라나
    • 147,000
    • -4.61%
    • 에이다
    • 442
    • -0.23%
    • 트론
    • 425
    • +0.95%
    • 스텔라루멘
    • 2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60
    • -1.52%
    • 체인링크
    • 14,290
    • -1.79%
    • 샌드박스
    • 148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