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내 규제정책 논의 주도, 핵심 파트너 인정2026~2029년 모범규제관행 네트워크(GRPN) 이사국으로 참여
국무조정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규제정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MOU에는 한국의 규제혁신 경험과 OECD의 규제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ASEAN 국가를 포함한 OECD 회원국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기치로 하는 트럼프 신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나라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형환 장관은 20일 다보스 포럼 계기에 개최된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다보스 WTO 통상장관회의는
불합리한 기술규제의 신설ㆍ강화를 막는 우리나라의 기술규제영향평가 제도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담당하는 ‘기술규제영향평가’ 제도가 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6년 제1차 WTO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의 ‘주제토론의 장’에서 모범규제관행 사례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모범규제관행은 W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