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대표 프랜차이즈 IP(지식재산권) ‘메이플스토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온라인게임 전성기의 상징이었던 메이플스토리가 이제는 방치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재탄생하며 넥슨이 장수 IP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진화시키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6일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모바일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공시를 통해 ‘커피패밀리 주식회사’를 대상으로 결의한 2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7일 밝혔다.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65만 주, 주당 발행가액은 906원이다. 발행된 주식 전량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네오리진은 이번 유상증
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모바일게임의 본산으로 불리는 넷마블은 넥슨·엔씨소프트와 함께 3N으로 묶이며 국내 게임업계에서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2013년 '모두의 마블', '몬스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3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게임 부문에서만 약 340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으며, 신규 사업인 숏폼 드라마 부문에서도 11억 원의 매출을 내며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시작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8억 원, 53억
웹젠은 국내 게임 개발사 ‘게임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게임투게더의 지분 37.78%를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게임투게더’가 새로 개발하는 신규 개발 게임들에 대해 전략적 협업도 이어간다. 게임투게더는 이번 투자유치로 확보한 자금으로 신작 게임 ‘크로노스피어’ 개발 마무리 및 게임 서비스 준비에 집중한다.
게임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을 겨냥하고 있다. 방학시즌과 함께 게임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올해 설 명절은 역대급으로 긴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설 특수가 예상된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온라인 게임 10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쓰론 앤 리버티(TL)는 다음달 6일까지 ‘해피 루나 뉴 이어!’ 이
“왕좌의 게임 원작 드라마의 사실적이고 무게감 있는 콘셉트를 지키기 위해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가 아닌 칼과 도끼 등이 있는 현실적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입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장현일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PD는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열린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에 앞서 “왕좌의 게임은
PC·모바일게임 및 온라인 광고 등 신사업 진출첫 IP로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공동 퍼블리싱
블록체인 기술 기업 비피엠지가 신설 법인 블로믹스(Blomics)를 설립하고 게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블로믹스는 PC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과 온라인 광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블록믹스는 첫 IP(지식재산권)로 ‘테일즈런너’를 확보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174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그랜드 런칭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이달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에 앞서 지난 5월 2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천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그래픽 △정령별 섬세한
현대차증권은 29일 넷마블에 대해 ‘나혼렙’ 2분기 매출액은 최소 2000억 원에서 최대 2500억 원 범위로 500억 원대 분기 영업이익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나혼렙의 첫 주 모바일(구글) 매출액은 약 350억 원
넷마블은 23일 신작 모바일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예고하고 이날부터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GRAND CROSS)’ 게임 내 팝업 창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미디어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반기에 현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버전 사전등록 시작과 상반기 일본 정식 출시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현장에는
글로벌 시장 지난해 4% 성장국내 시장은 10.9% 쪼그라들어MMORPG 장르 치중, 성장 발목중국게임 인기ㆍ규제 강화도 위협업계, 장르ㆍ플랫폼 다양화 안간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성장세를 이어오던 국내 게임 시장이 10년 만에 10% 넘게 쪼그라들었다. 세계 게임 시장의 성장세와는 반대되는 형국이다. 그동안 ‘리니지라이크’로 대변되는 모바일 다
엠게임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816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 당기순이익 21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2022년 대비 10.8% 상승하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신작 마케팅 비용 및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의 증가로 전년도 대비 각 29.3%, 3.0%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가디언 테일즈’가 인기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슬라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모든 종족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게임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
구조조정 규모 전체 직원 10% 안팎 수준…비대해진 조직 슬림화 수익성 떨어지는 게임 타이틀 서비스 종료 통해 경영 효율화
장기 부진을 겪고 있는 게임사 썸에이지가 구조조정에 나섰다. 이번에 추진된 구조조정은 부진한 실적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된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썸에이지는 최근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단행했다. 대상은 전체 직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18일 혈액원 군포 사옥에서 정재헌 성우와 함께 ‘쿠키런: 킹덤’의 용감한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를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재헌 성우는 헌혈카페 홍대점 다회헌혈자로 평소 헌혈문화 확산에 몸소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헌혈 200회 기념 유공패를 수여했다.
함께 위촉된 쿠키런: 킹덤 캐릭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