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소득 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됐다. 지급 대상은 약 4100만 명으로 국민 10명 중 9명이 해당하며 총 규모는 약 9조 원에 달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시스템 혼잡을 막기 위해 첫 주(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가 적용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입금일에 대한 질문이 잇따르고 있다. 신청 수단에 따라 실제 지급일도 달라져 정확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2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 또는 8인 국민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는 날이다. 행정안전부는 21일부터 소비쿠폰 1차 신청을 받고 있으며 첫 주에는 요일제를 운영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요일을
한국조폐공사는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구는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기반으로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국조폐공사는 15일 정책수당 전용 선불카드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과 BC카드시스템 연동을 통해 지자체별로 정책수당 전용 선불카드 발급 및 관리 네트워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는 20일 사랑의열매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사랑의열매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지류형, 모바일형(카드·QR) 결제수단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폐공사와 사랑의열매
한국조폐공사는 23일 우리은행과 ‘공공상품권 활성화와 새로운 공공상품권 서비스 모델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우리은행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조폐공사와 우리은행은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상품권 서비스 모델 공동
한국조폐공사는 22일 여주사랑상품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여주시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조폐공사는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류형
한국조폐공사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 플랫폼 ‘착(chak)’이 가입자 22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금융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착(chak)’은 ‘Change for Korea’의 약자로, 신뢰사회 구축을 통해 국민 경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폐공사가 지난 2019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브랜드명이다.
한국조폐공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액 5506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2020년 대규모 매출채권 미회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여권 수요 급감 등으로 매출 5318억 원, 영업적자 142
서울 자치구가 미취업 청년 지원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고를 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소액의 지원금이지만 취업준비생 청년들은 반색하고 있다.
11일 서울 자치구들에 따르면 이달부터 5월까지 미취업 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금천ㆍ용산ㆍ은평ㆍ서대문구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중랑ㆍ구
6월 건보료 기준 1인 가구 17만 원 이하, 4인 기준 외벌이는 35·31만 원, 맞벌이는 39만·43만 원 까지 지급 대상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사용 못 해도 가맹점은 사용할 수 있어배달앱 이용하더라도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이라면 현장결제로 사용 가능온·오프라인 신청 첫 주 생년 끝자리 기준 요일제 적용돼
국민 중 88%가 25만 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로페이 연계 모바일 상품권을 통한 선물을 제안했다.
한결원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최대 10% 할인받아 선물을구매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전통 시장 및 주변 상점가에서 결제 가능한 제로페이 연계 상품권으로, 상시 10% 구매 할인율을 제공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재유행으로 중단된 소비쿠폰을 성탄절 전후로 차례대로 재개한다. 특히 외식쿠폰의 경우 배달 앱 등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21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된 8대 소비쿠폰의 사용을 재개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들어 코로나19로 극심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족(집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늘면서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배달음식과 간편식 주문이 늘면서 음식 서비스 거래가 급증했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9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4조7208억 원으로 전년보다 30.7%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가 9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 시작된다.
서울시는 10일 정부와 시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ㆍ재산 상관없이 전 가구가 40만 원(1인 가구)~100만 원(4인 가구 이상)을 지급한다. 서울시민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중위소득
4일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가운데, 사용처와 사용기한을 놓고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용처와 사용기한이 지방자치단체·지급수단별로 상이해서다.
5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4일부터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280만 가구에 대해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됐다. 취약계층을 제외한 국민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경제가 침체하고 있다. 소비가 위축되면서 자영업자들은 가게를 휴업하거나, 월세를 견디지 못해 폐업까지 가는 일도 있다. 최근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로 인해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도 많이 생겼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해 저소득 가구들을 대상으로 긴급
‘100-1=0’
웬 희한한 숫자인가 싶지만 18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한국조폐공사(이하 공사) 화폐본부를 찾은 기자들의 눈에 들어온 표지석 글이다. 100개의 제품 중 고객이 99개에 만족하더라도 1개의 제품에 불만족하면 고객만족은 0이란 뜻이다. 완벽한 품질로 국민 서비스질을 높이겠다는 공사의 의지가 녹아있는 셈이다.
조용만 공사 사장은 “‘100-
NH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대국민 디지털금융 편의 제고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지역상품권 착(chak()’앱을 통해 간편하게 농협은행 비대면계좌 개설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달 21일부터 제공된다.
한국조폐공사가 지역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