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연말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행사 ‘럭셔리 윈터 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인기 여행지는 대표적으로 핀란드 로바니에미, 일본 삿포로, 따뜻한 동남아 국가인 인도네시아 발리 등이 있다. 롯데면세점은 온·오프라인에서 이러한 겨울철 인기 여행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9월 외국인 구매고객 101만명시주석 방한, K콘텐츠 열풍 맞물려업계, 전용상품 마련 손님맞이인천공항과 임대료 해결 숙제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던 K-면세산업이 10년 만에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여파로 침체의 늪에 빠졌던 면세시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1년 만의 국빈 방한과 중국 단체
여의도 더현대서울 'H빌리지'⋯아기곰 해리의 ‘선물공방' 현실로 구현눈 질감부터 통나무, 내부 장식까지⋯수작업ㆍ해외공수로 완성도 높여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에 조성된 현대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을 ‘H 빌리지’을 찾았다. 오랜 연식이 느껴지는 나무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니 새하얀 겨울 마을과 숲이 펼쳐졌다. 산타와 엘프
전과 후. 기대와 우려의 시선은 예상대로였습니다. 그 기대는 환호로, 우려는 혐오로 더 깊어지고 벌어졌다는 점이 현재의 모습이죠.
서울 명동의 면세점 거리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는데요. 쇼핑백을 들고 셀카를 찍는 관광객 무리에 중국어가 다시 울려 퍼졌죠. 지난달 29일 시작된 중국인 단체 무비자 입국 제도가 한 달을 맞은 지금, 한국 관광업계는 모
한국 특색 살린 엽서 보내기 체험 등외국인 고객 120명 대상 퍼스널 컬러 진단도
롯데면세점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단순 쇼핑을 넘어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취지다.
롯데면세점은 명동본
지난달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游客·유커)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유통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중국의 국경절·중추절 연휴 기간에 맞춰 유커가 대거 방한하며 편의점과 면세점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10월3일~10월7일) BGF리테일이 운
관광·유통업계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첫날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날 서울점을 찾은 드림호 단체 관광객들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는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또 사은품 증정과 함께 화장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는 인천항에 기항한
롯데면세점은 서울 시내 명동본점에 대한 면세점 특허 5년 연장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세청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관세인재개발원에서 서울 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갱신 안건을 심의하고 호텔롯데(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의 특허를 갱신하기로 의결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이행 내역과 계획 평가 등에서 총
따이궁 거래 중단ㆍ신사업 정리ㆍ부실점포 정리 등 속도올 상반기 영업이익 218억 원 달성⋯‘선택과 집중’ 결실
지난해 롯데그룹 계열사 중 가장 먼저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롯데면세점이 체질 개선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작년 말 취임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의 ‘선택과 집중’ 경영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
롯데면세점은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한국콜마 제조 고객사를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입점 컨설팅 및 글로벌 세일즈 채널 확대 지원에 나선다.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판매기획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롯데면세
하나은행은 전날 서울 명동 본점에서 건전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기업이 공정거래법에서 정하는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운영하는 체계적인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임직원들에게 명확한 행동 기준을
롯데면세점이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외국인의 한국방문 수요가 높은 추석 황금연휴를 겨냥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디에프 페이(LDF PAY) 증정 등 프로모션에 나선다.
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시내점은 10월 31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평일 최대 151만원,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최대 169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면세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Orthomol)’이 새롭게 리뉴얼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강식품 매장에서는 오쏘몰의 대표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M/F’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6월 기준 외국인 매출액 시내면세점 17.2% 감소입출국장 31.7% 증가⋯시내 부진에 전체 12%↓면세점 4사, 실적 개선 위해 차별화 전략 앞다퉈
하반기 관광 대목을 앞두고 면세업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시내면세점의 부진이 전체 업계 실적 개선세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공항 입출국
신세계백화점이 전국 모든 점포를 대상으로 각 지역 관할 경찰서와 함께 긴급 수색 점검에 나섰다. 전날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폭발물 설치 신고에 이어 추가적인 예고글 게시 등으로 백화점 방문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이 입점해 있는 전국 유통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리유저블백인 ‘베러백’을 증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외국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베러백 컨셉은 앞서 롯데면세점이 4월 새롭게 선보인 외국인 대상 슬로건 ‘Tax-Free is Good, Duty-Free is Better’에서 따왔다.
신세계면세점은 서울 중국 퇴계로 명동본점 11층에 구축한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에서 첫 번째 K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단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이 운영하는 꼬박꼬밥 브랜드에서 그래놀라 1박스 구매 시 낱개 그래놀라 플레인맛을, 쉐이크 1박스 구매 시 낱개 쉐
중국인 단체 관광 감소∙고환율 영향 면세 업황 악화 속신라아이파크, 높은 접근성∙용산 상권 제휴 확대 ‘강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올해 연말 만료 예정이던 면세사업 특허 연장을 신청했다. 앞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이은 두 번째 시내면세점 특허권 갱신 작업이다. 고환율, 관광객 수 감소 등으로 업계 전반이 침체된 상황에서 이번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롯데면세점은 일본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닷사이, 국내 면세 공급사 삼경리테일과 함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1000만 원을 출연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8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 상생 협력을 위한 ‘브랜드 협력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8월부터 ‘닷사이 미라이’ 국내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처음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