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이 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한다. 필리핀 관광부 및 세부퍼시픽항공과 손잡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본격 추진, 여행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9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업무협약(MOU)은 국내 여행객의 필리핀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기관은 관광 콘텐츠와 항공 서비스, 면세 유통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전날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렸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버나뎃 테레즈 페르난데스(Bernadette Therese C. Fernandez) 주한 필리핀 대사, 얼윈 페르난데스 발라네(Erwin Fernandez Balane)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 강혁신 세부퍼시픽항공 한국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명동본점 13층 ‘LDF 스타 스튜디오&라운지(LDF STAR STUDIO & LOUNGE)’에서는 ‘필리핀 관광 홍보 쇼룸’ 오픈식이 열렸다. 인포메이션 테이블과 미디어 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로 구성돼 방문객들이 필리핀 여행 정보를 쉽게 접하고 인기 관광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스타에비뉴와 스타라운지 등 주요 공간에서는 필리핀 관광 홍보 영상이 상시 송출돼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남궁표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필리핀 관광 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고객들이 여행의 즐거움과 쇼핑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