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의 자회사 '부동산플래닛 파트너스'가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이상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이상재 부사장은 자산관리 및 임대 마케팅 분야에서 30여 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생명서비스 임대차팀장, 샘스 자산관리팀장, 메이트플러스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부사장은 앞으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업계 1위 메이트플러스와 동종업체 젠스타가 통합한다.
30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메이트플러스와 젠스타는 중복되는 사업부문 통합을 결정하고 27일 오후 사내 메시지를 통해 임직원에게 해당 내용을 공지했다.
이에 따라, 메이트플러스는 물류사업부는 그대로 남겨두고, 자산관리(PM)와 임대차 관리(LM), 실사 등의 사업부를 젠스
“파크원이라는 대형 오피스가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내년 여의도 권역(YBD) 공실률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부동산 컨설팅업체 에비슨영코리아의 유명한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서울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과 관련해 이렇게 예상했다. 11일 서울 을지로 에비슨영 본사 사무실에서 만난 유 센터장은 올해 전체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량이 11조60
신영부동산신탁이 공식 출범했다.
28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25일 신영부동산신탁이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본인가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전 임직원 및 주주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3월 ‘(가칭)신영자산신탁’으로 예비인가를 받았다. 이후 부동산신탁회사임을 보다 명확히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신영부동산신탁
유진투자증권이 신영증권과 손잡고 부동산신탁 시장에 진출한다. 리테일 중심의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투자은행(IB)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유진투자증권은 이번 부동산신탁업 진출로 부동산금융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달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부동산 관리업체인 젠스타와 메이트플
“작년에 HP가 사무실을 옮긴 이후 계속 비어있었습니다. 사무실이 낡은데다 인근에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빌딩들이 많아서인지 선뜻 나서는 새 임차인이 없는 상태입니다”
22일 방문한 여의도의 HP빌딩 2층은 전체가 텅 비어있는 공실이었다. 여의도를 대표하는 대형 오피스 빌딩 중 하나인 이곳의 한 층 마저도 완전히 비어있다는 사실은 여의도 오피스 시장
KB자산운용이 서울역 인근 KDB생명타워를 손에 넣게 됐다.
15일 KB자산운용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KDB생명타워 매각 주관사인 세빌스코리아와 메이트플러스 컨소시엄은 KDB생명타워 우선협상대상자로 KB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이번 인수전에는 10여곳이 참여했다. 이 중 1차 심사에서 KB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자산운용, 코람코자산
부동산펀드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 6여년 간 누적 순유입 자금이 29조 원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성장에는 부동산 매입 수입으로 배당을 실시하는 방식인 임대형펀드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집합투자업 내 대체투자펀드 현황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6년 1
국토교통부는 '네크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메이트플러스 등 5개 핵심기업에 대해 '예비인증'을 부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기존 업역을 유지하면서도 업체간 연계, 자회사 등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경우 우수 서비스 기업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부동산 시장에 종합서비스
몇 해 전부터 강남권역을 떠나기 시작한 IT기업들로 인해 증가하기 시작한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높아지고 있다. 렌트프리에 인색했던 강남역 일대마저도 2~3개월 렌트프리를 외치며 완전한 임차인 우위시대에 접어든 모습이다.
5일 종합부동산서비스 전문기업 메이트 플러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권역 중형규모 오피스 공실률이 전월 대비 0.3%p 상승
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부동산산업 발전 방안 및 미래전략 종합 콘퍼런스’와 함께 제 1회 부동산 산학협력 잡페어가 개최됐다.
서울부동산포럼과 한국부동산 분석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잡페어에는 부동산 13개업체가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잡페어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메이트플러스,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본사 매각 우선협상자로 코람코자산신탁이 선정됐다. 매각 후에도 하나대투증권은 빌딩 임차인으로 계약을 맺고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운용과 매각 주간사인 메이트플러스는 전일 코람코자산신탁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 매각가는 4000억원 규모다.
서울의 업무 중심지가 바뀌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마곡·상암·성수 등 새로 조성되는 업무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무지구의 이동으로 기존 여의도, 강남, 종로이던 업무 중심지가 마곡, 상암, 성수, 문정 등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업무 중심지가 바뀌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마곡·상암·성수 등 새로 조성되는 업무지구에 지식산업센터, 오피스 등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업들의 이전이 본격화 되고 있는 것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무지구의 이동으로 기존 여의도, 강남, 종로이던 업무 중심지가 마곡, 상암, 성수, 문정 등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기반을 둔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컬리어스가 국내에 진출한다.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회사인 메이트플러스는 컬리어스와 협력해 ‘컬리어스 인터내셔널 코리아(CIK)’를 설립하고 내달 1일 공식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메이트플러스는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와 자산관리, 임대차 마케팅 등 부동산종합서비스 1위 업체로 전국의 101개 동의 부동산 자산을 운
강남권 오피스시장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투자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이들은 세금 혜택 종료와 지속적인 공실 발생으로 인한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안정자산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동산투자 자문업체인 메이트플러스에 따르면 강남권에 대거 자리잡고 있었던 대형 임차인들이 판교, 송도, 상암, 여의도 등 타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기존빌딩의 공실 발
그동안 KB금융지주 통합 본사 부지로 거론됐던 MBC 여의도 사옥이 싱가포르계 프로젝트파이낸스(PF)기업에 팔릴 전망이다. MBC는 본사 매각을 추진한 지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C는 최근 싱가포르계 프로젝트파이낸스(PF)기업과 서울 여의도 방송센터 본사 사옥 부지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
대표 업무지구로 꼽히던 서울 강남 테헤란로가 높은 임대료 등으로 기업들이 떠나면서 송파 문정지구가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21일 부동산투자 자문업체 메이트플러스에 따르면 2012년 1분기 3.5%에 불과했던 강남권 테헤란로 오피스 공실률이 올해 2분기 7.2%까지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넥슨'과 같이 1990년대부터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던 IT(정
고용노동부는 8월부터 스펙 대신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을 시범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보급은 지난해 개발된 생산관리, 경영지원, 금융보험출납창구 등 3개 직군 평가모델의 공모절차 등을 통해 롯데, 우리은행, 네이버 등 3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핵심직무역량평가는 기업이 채용과정에서 직무와 무관한 불필요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기업형 주택임대관리란 기업이 집 소유주로부터 임대차관리 및 임대사업전권을 위임받아 부동산 임차인 알선부터 임대료 징수·시설물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소유주 입장에서는 임대료 체납이나 공실 발생 위험 없이 관리회사를 통한 매월 안정적 임대수익 확보가 가능하고 내·외부 시설에 대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