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글렌피딕 등을 수입·유통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위스키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피치스 도원에 구축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푸드 페어링 확장 포부를 밝혔다.
김효상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발베니는 푸드 페어링을 가장
디저트 넘어 음식과 곁들이는 술로유명 셰프들과 페어링 플레이트 선봬
‘위스키 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대표 브랜드 발베니를 ‘음식과 즐길 수 있는 술’로 차별화하고 있다. 위스키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한 풀 꺾이자,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수요의 발베니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소비를 촉진한다는 목표다.
발베니 국내 수입사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30여 년간 이어온 발베니만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 제품의 맛과 향을 소개하고, 위스키 푸드 페어링 문화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술 한잔에는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100년 넘은 와인 명가의 고집스러운 전통, 훌륭한 원재료를 키워온 누군가의 땀방울, 완벽한 술 맛을 찾기 위한 주조사의 시행착오까지. 선택 버튼을 누르기 전엔 대체 무슨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주크박스(Jukebox)처럼 무궁무진한 술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위스키 브랜드 '발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