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파격 할인을 제공하는 'CRAZY 4일 특가' 마지막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신한ㆍ삼성ㆍ롯데ㆍNH농협ㆍKB국민ㆍ우리ㆍ하나카드 등 7대 카드(체크카드 포함, BCㆍ법인ㆍ선불ㆍ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일부 상품을 50%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ㆍ목심(100g, 온라인 제외)은 1245원에 제공한다. 부드러운 복
‘월간 연세’ 프로젝트로 ‘딸기 바나나’ 등 매달 신제품 선봬“편의점에 없을 것 같은 새로운 디저트 출시가 목표”
“유행하는 맛을 쫓지 않아요.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트렌드를 만드는 새로운 맛이 됐으면 해요.”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CU의 메가히트 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연세우유빵)의
단순 출점보다 우량 점포 개발...히트 상품 개발 MD팀 배치글로벌 600호점도 눈앞...점포수 1등·매출 2등, GS25 추격중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올해 CU를 편의점업계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전에 나설 방침이다. 점포와 상품, 글로벌 경쟁력 삼박자를 갖춰 실적을 개선, 1위 싸움이 치열한 GS25의 매출을 뛰어넘겠다는 포부
더운 날씨에도 홈플러스 온라인의 신선식품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마트직송과 즉시배송 등 원하는 시간에 받거나, 빨리 받을 수 있는 고객 맞춤배송 덕이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7월 대형마트를 거점으로 하는 마트직송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반 퀵커머스 즉시배송의 매출 성장을 이끈 품목은 과일, 축산 등 신선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매출 성
일반적인 배달 치킨가격이 2~3만 원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국내 대형마트 3사의 '가성비' 치킨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마트는 9일 6000원대의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배달 치킨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다양한 실험 끝에 개발한 '비법 파우더'(쌀가루+15종의 향신료)를 더해 치킨
신세계까사ㆍ코웨이 상반기 매출 껑충무더위로 인해 여름 시즌 상품 판매량 급증렌털업계도 얼음정수기 판매 호조로 실적↑
이르면 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둔 국내 중견 침구ㆍ렌털 업계가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에도 빨리 시작된 무더위로 계절 제품의 매출 수요가 급격히 늘어서다.
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세계까사는
백화점 사업 매출 역대 2분기 최대...하우스오브신세계 등 대체불가 콘텐츠 효과신세계라이브쇼핑·까사 등 자회사 영업익↑...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할인 줄어 적자
신세계가 소비 심리 위축 등 어려운 유통 환경에서도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백화점 사업은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새로 썼고, 자회사인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신세계까사의 손익도 개선됐
편의점 업계가 올여름 생레몬과 생라임을 넣은 얼음컵을 잇달아 선보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위스키 등에 탄산음료를 섞은 믹솔로지 칵테일) 인기가 식을 줄 모르자, 얼음컵에 생과일 슬라이스를 더해 편리함을 더한 것이다.
편의점 CU는 올 한해 업계 최고 히트 상품인 ‘생레몬 하이볼’의 인기에 힘입어 얼음컵에 진짜 레몬을 추가한 신개념 상품을 이달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 ‘캄포 레더(CAMPO Leather)’의 신규 컬러 ‘다크 그레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캄포 레더’는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량 34만 개를 돌파한 까사미아의 메가히트 상품 ‘캄포’ 소파의 가죽 버전 제품이다. 올 1월 출시 이후 5월까지 매출이 매월 평균 15%씩 신장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레더의
25ㆍ26일 양일 간 CU만의 인기 차별화 상품들 총망라포토존ㆍ룰렛 등 이벤트 풍성··· 택스리펀ㆍ환전 서비스
편의점 CU가 서울시 주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에 업계 단독으로 참여해 K편의점 문화 전파에 나선다.
CU는 이번 축제에서 25일과 26일 청계광장 청계한국빌딩 앞에 K-푸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다
‘편의점은 담배가게’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5년간 편의점에서 식품류의 매출 비중은 우상향, 담배 매출 비중은 우하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이 상품 최적화 전략을 통해 소비 채널로서 역할을 확대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1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의 최근 5개년 간 식품류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19년 54.0%에서 코로나19가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상품이 고객을 끌어모으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자, 상품 구색 확대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PB상품 수가 3000여 종으로 2019년(900여 종) 대비 233% 확대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지난해 홈플러스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은 PB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플러스는 PB상품 매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생각해 제로 칼로리 제품을 찾는 이른바 ‘제로슈머’들이 주 소비층으로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탄산음료나 주류 등 이들을 겨냥한 제품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 원에서 2021년 2189억 원으로 뛰었고, 작년에는 3000억 원 이상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21일 오후 6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샤피라이브에서 ‘서울콩비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서울콩비지는 2010년 서울 문정동에서 시작한 맛집이다. GS리테일 ‘넥스트 푸디콘’ 2기에 참여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건강식을 가정간편식(HMR)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날 샤피라이브에서는 콩비지탕과 김치콩비지찌개를 각각 2팩씩
하이트진로가 진로 페트를 새롭게 출시하고 가정용 대용량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페트 400㎖와 640㎖ 2종을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페트 소주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며 특히, 640㎖페트는 페트 시장 내에서도 가장 수요가 높은 제품이다. 400㎖페트 또한 저용량 인기제품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처음 선보이는
하이트진로가 진로 미니 팩소주를 유흥용으로 출시하고 배달, 포장용 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휴대성이 강화된 160㎖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지난 10월 가정용으로만 출시됐다. 하이트진로는 홈술 트렌드와 배달, 포장용 시장을 고려해 유흥용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미니 팩소주는 배달이나 포장시 깨질 우려가 없다. 컴팩트한 사이
‘풀무원 얄피만두’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 봉을 넘어섰다.
풀무원식품은 2019년 3월 말 출시한 ‘풀무원 얇은피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가 지난달 누적 판매량 2114만 봉지를 기록,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얄피만두’는 출시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1000만 봉지를 판매하면서 메가히트 상품 반열
세븐일레븐이 차별화 젤리 상품을 선보이며 PB 젤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에 출시한 ‘세븐셀렉트 보석젤리’는 설탕입자를 젤리 표면에 입혀 반짝이는 보석 모양을 구현한 제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반짝이고 화려한 비주얼로 아이들과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다맛, 복숭아맛 2종으로 구성됐다.
세븐
냉동만두 시장 2위 쟁탈전이 치열하다.
냉동만두 시장은 CJ제일제당의 나홀로 독주가 이어져오면서 오랜 기간 순위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만년 3위 풀무원이 ‘얇은 피 만두’를 히트상품 반열에 올려놓으면서 올해 처음으로 2위 자리를 차지하며 2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수년간 2위 자리를 지켜온 해태제과는 신제품 출시와 이벤트를 앞세워 2위 탈환을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