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메가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동시 오픈매장 곳곳에서 QR코드로 온라인 혜택·정보도
무신사는 11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과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파크몰 용산점’을 동시에 연다고 2일 밝혔다.
두 매장이 한 공간에 구성된 최초의 복합몰 형태이자 무신사 매장 중 국내 최대 규모다. 약 3306㎡(약 1000평) 규모로
LS증권은 15일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는 무신사에 대해 목표 밸류에이션인 10조 원의 가치가 쿠팡 상장 당시 주가매출배율(PSR)보다 높다고 밝혔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무신사가 상장을 추진하며 10조 원 밸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됐는데 이는 지난해 순이익 기준으로는 주가수익비율(PER) 143배, 올해 예상 순이익 기준으로도
무신사가 이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경기침체로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신사는 상품군 다양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옴니채널 전략을 펼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777억 원, 영업이익 41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22.6% 증가했다고 28일 공시
신논혁역서 200m...단순한 외관으로 눈에 띄어‘무신사 영’‧‘무신사 걸즈’ 등 큐레이션 다각화편집숍 정체성 살린 슈즈월...670여종 전시
1일 문을 여는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무신사가 네 번째로 오픈하는 편집숍 오프라인 매장이다. 무신사 스토어 강남은 ‘편집숍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장하겠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 편집숍 사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성장을 고도화하겠다.”
한세예스24그룹은 16일(현지시간) 글로벌 패션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세실업의 최대 생산기지가 있는 베트남 호찌민의 한 호텔에서 ‘2024 글로벌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과 비전을 발표했다.
IR에는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16일 베트남 호찌민서 ‘글로벌 기업설명회’한세실업 ‘수직 계열화’·동아출판 ‘AI 디지털교과서 시장 공략’으로 매출 확대
한세예스24그룹이 베트남 호찌민에서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과 비전을 제시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성장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신세계백화점은 하남점에 글로벌 신발 브랜드 ‘크록스’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록스가 국내에서 처음 여는 ‘메가 에너지 스토어’로 규모 역시 가장 크다.
메가 에너지 스토어는 약 337㎡(102평) 규모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크록스의 모든 상품을 판매하는 특화 매장이다. 일반적인 크록스 매장에서는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한정판 상품은 물론, 다른
LF ‘바버’, 개장 2주 만에 누적 매출 2억 달성뉴발란스, 매출 10억 돌파 및 인기 상품 완판스파오, 오픈 일주일 만에 매출 2억 돌파
신세계프라퍼티가 지난달 말 선보인 ‘스타필드 수원’이 오픈 이후 열흘 만에 8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신흥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인 ‘최대 규모 매장’과 ‘특
늘어나는 '나홀로 가구'에 발맞춰 소용량, 소포장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인 가구를 주요 고객으로 삼는 편의점은 물론 홈쇼핑 업계까지 소형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율은 매년 증가세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인 가구 비중은 2015년 27.4%에서 매년 꾸준히 늘면서 2020년엔 30.4%까지 올랐다. 이에
롯데하이마트가 신작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 메가스토어 잠실점 시스기어 e-스포츠 아레나에서 게임 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게임 종목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신작 게임 ‘스플래툰 3’다. ‘스플래툰 3’는 이달 9일 출시한 최신작 게임으로 전작인 ‘스플래툰 2’를 경험해봤다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달 19일까
롯데백화점이 나이키 키즈 1호점을 잠실점에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나이키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한세엠케이’와 협업해 최초로 나이키 키즈 전문관을 열었다. 2일 잠실점 8층에서 첫선을 보이는 나이키키즈 매장은 유아동 및 주니어 연령대까지 나이키의 의류부터, 용품, 액세서리까지 총망라한 ‘메가스토어’다. 키즈를 타깃으로 전문화한 매장은 이번
가전양판점이 올 1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집콕족이 밀어 올린 가전제품의 교체수요가 줄어든 데다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까지 프리미엄 가전제품으로 구색을 늘리며 경쟁이 심화한 탓이다. 업계는 고급형 매장, 온라인 전략 강화로 체질개선을 노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반짝 특수효과가 끝난 주요 가전양판점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7일 메가스토어 14호점인 단계점을 오픈한다.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에 있는 1970㎡(약 596평) 규모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단계점은 헬스케어 체험 매장 콘셉트로 꾸몄다. 최근 실내 사이클링, 스마트 미러,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 수요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한 매장이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단계점은 4개 층으로
잠실점ㆍ건대스타시티점 등 '리빙 드라이브'로 MZ세대 고객 확대조직 정비 위해선 '용단'…42년 만에 롯데백화점 희망퇴직 단행
'취임 2년차'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의 경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이는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백화점 사업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백화점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명품을 중심으로 선방하고 있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1년간의 리빙관(9,10층)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8일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 ‘프라임 메종 드 잠실(Prime Maison de Jamsil)’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잠실점 리빙관은 8월 ‘키친,테이블웨어’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달 ‘홈패션’과 일부 가구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하이엔드
27일 메리츠증권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판매 채널ㆍ점포 다각화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 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최윤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가전ㆍ전자는 타 품목 대비 저장ㆍ보관ㆍ배송에 제약이 적기 때문에 소비재 품목 중 온라인 침투율이 가장 높다”며 “온라인 매출 비중 역시 꾸준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코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롯데하이마트는 2분기 매출 9880억 원, 영업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4%, 영업이익은 52.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47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2.9% 감소했다.
롯데하이마트는 "5~6월 많은 비가 내려 에어컨 매출이 작년보다 좋지 않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감소했다"며 "7월 들어 찾아온 무더위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오픈 예정인 롯데백화점 동탄점 소개 페이지(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징 페이지에서는 동탄점 슬로건인 ‘Discover New Inspiration ? 새로운 감각을 채우는 특별한 경험’을 테마로 문화와 예술, F&B, 주요 브랜드 및 혁신적 공간 등 동탄점의 주요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