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는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HSBC 코리아의 마틴 트리코드 행장과 HSBC 말레이시아의 묵타 후세인 행장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은행 관계자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이 참석했다.
HSBC는 지난해 국내의 한 선박 회사에 말레이시아의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를 위
“한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원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역외 위안화 센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마틴 트리코드 HSBC은행 한국행장이 한국의 위안화 역외 허브 구축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리코드 행장은 17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위안화의 미래 - 한국의 기회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이 국제적인 역외 위안
HSBC은행이 한국 진출 11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HSBC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이날 김동진 행우회장 등과 함께 HSBC은행의 한국 진출 115주년을 기념하며 케이크 커팅을 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HSBC은행은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 전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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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이 동남아시아 진출 한국 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에 ‘코리아 데스크’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HSBC은행은 코리아 데스크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한국 기업들에게 대출, 무역금융, 매출채권 매입 및 기업자금관리 솔루션 등 다양한 기업금융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