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민 DL이앤씨 대표가 취임 3년 만에 옷을 벗었다. 형식은 사임이지만 실적 부진에 따른 경질로 해석된다. 마 대표는 2021년 취임 당시 종합 디벨로퍼(부동산개발자) 업계 선두 주자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성적은 목표에 못 미쳤다.
마 대표 취임 기간 DL이앤씨는 시공능력 하락은 물론이고 장기 계획으로 내건 디벨로퍼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여기에...
반면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윤영준 대표와 마창민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 기조에서 변화보단 안정을 택해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 윤 사장은 신년사에서 국내보다 해외 및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L이앤씨 또한 국내 최초로 탄소 포집...
이번 행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으며 협력 회사 대표이사들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DL이앤씨는 협력회사와 상생 실천을 위해 매년 ‘한숲 파트너스’를 발표한다. 올해는 업무 성과와 함께 안전 및 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30개 협력회사가 ‘한숲 파트너스’가 됐다.
이 가운데 22개...
지난해 12월 마창민 대표는 협력사 대표와 만나 “품질과 안전 개선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알고 현장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협력사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매뉴얼 완성을 통해 당사와 협력사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고 양사 모두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DL이앤씨는 업무 매뉴얼 제작을 위해 협력사 대표뿐만 아니라 최고...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은 국토교통위원회,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는 환경노동위원회,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에 출석하게 됐다.
임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마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지속된 사망사고, 박 대표는 '벌떼 입찰'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건설업계...
여름 폭염으로 노동자 사망 사건이 발생했던 코스트코의 조민수 대표이사와 건설업계 산재 기업으로 꼽히는 DL이앤씨 마창민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각각 채택됐다. DL이앤씨의 경우 중대대해처벌법 시행 이후 7차례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총 8명이 목숨을 잃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감에서는 여야 첨예한 대립이 있을 전망이다. 교육위는 국가수사본부장으로...
DL이앤씨 직원의 평균급여가 8600만 원에서 9000만 원으로 4.7% 오르는 사이 마창민 대표이사는 75.7% 증가한 10억63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인상률이 70%포인트 이상 벌어진 것이다. 다만 마 대표의 70%대 인상률에는 기저효과가 있다. 마 대표의 2021년 연봉은 6억500만 원으로 10대 건설사 CEO 중 가장 낮았다. 수령액이 크게 늘어난 지난해 기준으로는 중간...
탄소포집 설비의 모듈화, 포집한 탄소를 액체탄산이나 탄산광물화 등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재활용 솔루션, 국내외 저장소로 탄소를 이동시켜 저장하는 탄소 저장 솔루션 등도 제공한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GE와 함께 가스발전소의 탄소 포집 기술 솔루션을 도입하는데 협력해 발전 운영사들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남호주 주 정부 수상과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유재형 카본코 사업개발실장 등이 참석했다.
DL이앤씨와 카본코, 남호주 주 정부는 남호주 지역 내 친환경 수소 경제 발전을 가속할 계획이다. 양측은 △친환경 수소 및 파생 제품 생산을 위한 기기 및 전문 지식 교류 △전략적 파트너십 개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탈탄소...
인사위원회로 통합 개편하는 등 사외이사 중심의 효율적 위원회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그동안 축적해온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아이디어를 더해 환경, 사회 그리고 사람 중심의 ESG 경영을 지속 추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80억 원 규모다.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 5764억 원의 10%에 해당한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DL이앤씨는 친환경 신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굳건하게 구축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은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와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건축 소재 생산 설비를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을 건설현장에 도입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사는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 공장에서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탄산화...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창민 DL이앤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는 탄소 포집ㆍ활용(CCU) 설비를 구축한다.
내년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 연산 10만 톤(t)의 탄산화 제품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최대 60만 톤으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를 통해 정유...
현재 하루 3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기본설계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회사는 직접 수처리 시설을 운영 및 관리하는 디벨로퍼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
마창민 DL이앤씨 대표는 “탈탄소·친환경과 관련한 신사업 진출은 기업의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라며 “회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트사업은 고성장이 예상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DL이앤씨 마창민 대표는 “DL이앤씨만의 특화된 디벨로퍼 성장전략으로 차원이 다른 수익성을 실현하여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이익 극대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림은 올해 행사에 포함된 모든 협력회사에 동반성장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만 복지 포인트를 지급했다.
마창민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은 “DL E&C 출범과 함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상생 협력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내년부터 출범하는 DL E&C의 대표이사에 마창민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을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마 신임 대표는 지난 4일 주주총회를 통해 DL E&C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내년 1월 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마 신임 대표는 1995년 존슨앤존슨 한국 지사에 입사한 뒤 2005년 LG전자에서 15년간 MC 한국사업...
MC상품전략그룹 마창민 전무는 “LG 벨벳은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디자인, 6.8형 풀비전 디스플레이 등 고객에게 꼭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더 많은 글로벌 고객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흥미로운 영상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도록 언택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 마창민 전무는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개개인의 취향과 감성, ‘디자인 강조’와 같은 추세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을 중심으로 한 관점에서 브랜드를 운영할 것”이라며 “LG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정립해 고객들과의 공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