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생존율이 높은 대장암에 대해서 수술 필요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김희철·신정경 대장항문외과 교수 연구팀이 조기 대장암 환자에서 내시경 절제 후에도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를 가려내는 새 기준을 ‘미국종양외과학회지(Annals of Surgical Oncolo
코오롱생명과학은 항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피부 편평세포암(cSCC) 전임상 연구 결과가 세포·유전자치료 분야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 Oncology’에 최종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KLS-3021은 암세포 선택성을 높인 재조합 백시니아 바이러스에 치료 유전자(PH-20, IL-12, sPD1-Fc)를 탑재
생존 기간이 긴 젊은 유방암 환자를 위한 5년 후 재발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공동 연구진(이한별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안성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권선영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 교수)은 젊은 유방암 환자의 5년 이후 재발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유방암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The
코오롱생명과학은 신약 후보물질 ‘KLS-3021’과 ‘KLS-2031’의 적응증을 새롭게 추가하고 글로벌 상업화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추가된 적응증에서 확보한 전임상 결과를 논문·학회 발표 등을 통해 공유하고, 이를 글로벌 파트너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논의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KLS-3021은 암세포
코오롱생명과학은 차세대 항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전립선암 전임상 연구 결과가 암 전문 국제학술지(Frontiers in Oncology)에 최종 채택(IF 3.3)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KLS-3021은 임상적 유효성과 유의성을 갖는 전립선암 동물모델에서 단 1회 투여만으로 국소 전립선암에서 종양 크기의 유의한 감소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AI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관련 연구결과 14건을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루닛이 발표하는 연구결과 14편 가운데 8편이 구두발표(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다.
구두발표로 채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입안에 생긴 상처나 염증이 잘 낫지 않아 구내염이 오래 간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염
반복적인 주사 치료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비침습적 약물전달 기술이 개발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주사 없이 패치 하나로 대용량의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전재용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천화영 의공학연구소 박사, 윤현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주사 없이 대용
심평원 “협진 없이 약제 투여 요양급여 기준 세부사항에 부합 안 돼”法 “검사와 진단에는 오류 없어⋯판단 잘못됐다 보기 어려워”
간암 환자에게 타 진료과와의 협진 없이 약제를 처방하고 투여했더라도 진단에 객관적으로 오류가 없다면 병원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 부장판사)
자동 유방초음파의 진단 성능이 기존의 수동 유방초음파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김선미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연구를 통해 유방암 진단 검사인 자동 유방초음파가 유방암의 겨드랑이(액와부) 림프절 전이 진단에 유용한 검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2021년 국가
이대서울병원은 노경태 대장항문외과·조영수 간담췌외과 교수팀이 다빈치SP 로봇 시스템을 이용해 직장암과 간 전이암 동시 수술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간 전이암에서 해부학적 절제가 포함된 동시 수술은 이번 사례가 국내 최초다.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SP 수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집도를 통해 단일공 로봇수술 전문기관의 명성을 재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고 정밀제거하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조현웅 산부인과 교수·김현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암 표적 형광물질과 복강경 형광영상시스템을 이용해 자궁암 수술 중 림프절 전이 여부 확인 및 림프절 정밀제거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인용색인확장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김종완 외과 교수 연구팀이 조기 대장암에서 림프절 전이와 관련된 위험인자를 밝혀내, 수술까지 필요한 조기 대장암 환자를 사전에 가려낼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강검진 활성화와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암이 대장벽의 근육층까지만 침범한 조기 대장암의 경우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술로 제거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
“뼈가 부러져서 얼마나 아프니? 그런데 여기까지 왜 왔어. 그냥 집에서 쉬지.”
안타까운 눈빛으로 아픈 내 발을 바라보시던 어머니께선 기어코 내 어깨까지 쓰다듬으신다. 그리곤 당신의 갈비탕 그릇에 있던 고기 한 덩이를 집어 재빠르게 내 밥 위에 얹어 주셨다.
“뼈는 잘 먹어야 제대로 붙는다. 식기 전에 얼른 먹어라. 얼른.”
어머니 말씀을 듣던
‘미만성 갑상선질환+종양내 혈류증가’ 초음파 소견시 종양 위험 3.5배↑서울대병원 환자 699명 분석결과 발표…북미방사선학회지에 게재
종양 크기가 1㎝보다 작은 ‘미세갑상선유두암’의 경우 초음파에서 미만성 갑상선질환과 종양 내 혈류 증가 소견이 보이면 종양 진행 위험이 3.5배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미세갑상선유두암’은 예후가 좋아서 수술 대신
암분자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가 유방암 예후진단 ‘진스웰BCT’의 예후 예측성능을 비교한 임상연구를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서 개최되는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발표한 이번 연구는 지난 2019년에 수행했던 미국 이그젝
메리츠화재는 7일 기존 암보험의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유사암에 대한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암 관련 신담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약들은 ‘전이암진단비’, ‘유사암수술비(25%체증형)’, ‘재발암 및 잔여암진단비’로 손해보험업계 최초다.
국가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2019년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암 발생자 중 전이암 발생자가 46.1%로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남편의 반복된 음주로 인해 힘들어하는 암 투병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은 ‘언제까지 술이 들어가나. 술래부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결혼지옥’에 출연한 부부는 결혼 25년 차였다. 포장마차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인연이 됐다는 두 사람이지만 아내는 남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전립선암 발병·재발 예측 AI 솔루션 관련 특허 2종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예측 데이터를 이용한 전립선암 치료 계획 시스템 △시계열 검진 데이터를 이용한 딥러닝 기반 전립선암 재발 예측 시스템 2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한 ‘닥터앤서 1.0’ 사업의 ‘전립선암 병기 및
삼성생명은 지난 7월 출시한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이 업계 최초로 공백 없는 전이암 보장(전이암 및 특정암진단특약)을 개발한 것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인정,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해당 특약은 원발암 진단 이후 암이 전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 1위는 바로 갑상선암이다. 환자는 40대부터 급증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5배 이상 많다. 그럼에도 ‘착한 암’으로 불리는 이유는 높은 발병률에 비해 암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5년 상대 생존율이 100.1%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에 대한 궁금증을 한선욱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유방갑상선외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국가 검진이 보편화되면서 위암이나 대장암 조기 진단이 늘었다. 이 가운데 수술보다 환자에게 부담을 덜 주는 내시경 치료가 적극 활용되고 있어, 고령의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식도암은 상대적으로 발병률이 낮은 만큼 관련 연구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조기 식도암 환자가 고령이어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
흔히 여성암이라고 하면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등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발생되는 암의 순위를 매겨보면 어떨까? 국가암정보센터 2015년 기록을 보면 예상과 달리 유방암은 2위에 불과하다. 자궁경부암 순위는 대장암이나 위암 등에 밀려 더 아래로 내려간 7위다. 그렇다면 1위는? 바로 갑상선암이다. 여성에게 발생되는 전체 암 중 19.4%가 갑상선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