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코, 회생절차 종결…환경ㆍ안전 전문기업으로 새 도약

입력 2025-07-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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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코 CI.  (사진제공=리트코)
▲리트코 CI. (사진제공=리트코)

환경ㆍ안전 인프라 전문기업 리트코는 4일부로 회생절차를 공식 종결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바탕으로 정상 기업으로서의 경영 활동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1995년 설립된 리트코는 공기정화ㆍ대기환경 계측ㆍ통합관제 시스템 등 환경ㆍ안전 분야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하철 전기집진기를 통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발전소 등 산업영역의 연돌배출가스 감시시스템(TMS) 등 다양한 환경 기반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특히 도시철도 및 도로터널 환기구에 적용되는 ‘양방향 전기집진기’ 기술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849호)을 받은 바 있으며, 국내 공공인프라 시장에서 지속적인 실적을 축적해왔다.

리트코는 지난해 7월 회생절차 개시 결정 이후 신규 투자자 유치 및 경영정상화 방안을 신속히 실행해왔다. 이달 4일부로 수원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리트코 관계자는 “기존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 기반의 고객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생 이전보다 더 강한 조직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국내외 환경 및 안전 인프라 시장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기반의 성장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규 사업 추진, 기술투자 확대, 조직 안정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공공ㆍ민간 인프라 환경 개선을 위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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