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발맞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판매전을 연다.
백화점 측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본점 행사장에서 '동행 마켓'을 열고 중소기업과 전통시장 브랜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9월 동행축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소비 채널을 통해 열리는 대규모 소비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러너들을 위한 행사 '런 인 부산(Run in Busan)'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러닝 관련 스포츠 상품 매출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일부 러닝화 전문 브랜드는 30~40%에 달하는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카, 온러닝, 나이키, 살로몬, 가민 등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점)은 직원 2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15일 백화점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하루 휴업 뒤 16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날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원(부산 97번 확진자)은 13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에는 출근을 하지 않았으며 롯데백화점은 이 직원의 확진 사실을 14일 정오에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