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에서 신기술부문 최우수상인 이투데이대표이사상을 수상한 문형재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기술연구기획팀장이 시상자인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미디어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2025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은 올바른 건설문화와 고용창출, 스마트 시대
롯데건설은 4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현대제철, 한화솔루션, 삼화페인트, 엡스코어, 고려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유리철판 접합 방식(Glass to Steel, GtoS)의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BIPV) 공동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전 현장 품질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롯데 건설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품질관리자 협의체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품질관리팀과 전국 현장의 품질팀장 간의 소통을 강화해 시공품질을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됐다. 롯데건설이 공사를 진행하는 전국의 현장을 6개 권역(수도권 북부∙중
롯데건설은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책 연구 과제에 참여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시범적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롯데건설은 국책 연구 과제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
롯데건설은 입주민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습 전문기업 휴마스터와 드레스룸용 빌트인 제습 청정기 제품을 공동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다습한 공기를 냉각 코일에 통과시켜 제습하는 히트펌프 방식의 천정형 제습기가 아닌 공기 청정 기능을 갖춘 데시컨트 방식을 적용해 성능을 강화했다.
데시컨트는 화학적인 제습 방식으로
18일 롯데건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행동 기반 AI(인공지능) 안전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엘아이지시스템, 스마트인사이드AI 총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됐다.
이 컨소시엄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과제인 ‘작업자 행동 기반 안
롯데건설은 산업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개발한 ‘AI 단열 설계 검토 프로그램 INScanner(인스캐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스캐너는 건설현장의 설계 및 시공자, 품질관리자 등이 별도의 전문 설계 프로그램(Auto CAD 등) 이용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도면을 업로드하면, 단열 정보를 집중 학습한 AI 모델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가시설(흙막이) 안전을 강화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를 설치한다. 이 시설은 후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의 안전 관리는 몇 개소에 설치한 전자식 계측 장치를 통해
롯데건설은 건설업무의 핵심 데이터인 도면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도면 솔루션 ‘팀뷰’를 현장에 시범 적용한다고 9일 밝혔다.
팀뷰는 롯데건설이 지난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 ‘팀워크’에서 개발한 솔루션이다.
건설현장은 설계 도면의 건축물을 3D로 구현하는 BIM(Build
롯데건설은 기존 콘크리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콘크리트의 주원료인 시멘트는 높을수록 높은 강도를 발현하지만, 고온으로 가열해 1톤을 생산하는데 0.9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롯데건설은 친환경 건설 신소재 기술개발 벤처기업인 위드엠텍과 시멘트를 5%만 사용하고도 기존
롯데케미칼이 기체분리막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시설을 활용한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과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탄소포집용 기체분리막 활용 고순도 질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맺고 각 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롯데건설은 1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롯데건설은 베트남에 건설 중인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에 친환경 콘크리트 4만6000㎥를 타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콘크리트는 일반적인 콘크리트 결합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50%로 줄이고,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 미분말을 각각 20%, 30% 늘려 만들어졌다.
플라이애시는 석탄을 연소시킬 때 공기 중에 섞여 나오는 석탄재를 말한다. 고
롯데건설이 교량 내부의 빈 공간을 탐사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롯데건설은 에이아이브릿지와 공동연구로 '교량용 탄성파 탐지 장치 및 이를 포함하는 내부 공동 탐사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교량 공사 시 탄성파 탐지 장치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교량 내부의 덕트 안쪽에 발생한 빈 공간을 탐지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빌드잇과 함께 ‘시스템 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타설 전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골조 구조물인 시스템 서포트의 하중을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하중 계측 센서(로드셀)를 이용해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중 계측 센서는 유선으로만 계측이 가능한 데다 단가가
롯데건설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 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에서 열렸다.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시공을 실현한 건설사의 노력을 인정하기 위한 자리다.
롯데건설은 서울 청량
롯데건설은 협력사와의 협업 체계를 디지털화한 디지털 플랫폼 ‘RPMS(Realtime Precast-concrete Management System)' 기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과 연우피씨엔지니어링이 2018년 공동개발한 RPMS는 설계사와 제작업체, 건설 현장이 제작에서 시공에 이르는 건설 과정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
롯데건설이 물 사업 분야 시공과 연구ㆍ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자사 기술연구원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 정화 성능을 향상하고 공사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은 굵은 모래알 정도의 크기로 뭉쳐진 미생물 덩어리를 이용해 하수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호기성 그래
롯데건설은 드론을 활용해 안전 시공 및 정밀 시공이 가능한 건설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건설업계에선 드론으로 건설 현장을 촬영해 대지 경계의 오차를 파악하거나 토공량 산출하는 작업을 하는 데에 그쳤다. 이번에 롯데건설이 연구 과제로 추진 중인 2개의 드론 관련 기술은 드론에 지질탐사 장비를 부착하는 기술과 ‘통합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2일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의 중장비 RFID 안전관리 시스템(방재신기술 제2019-1호)' 방재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풀 프루프(fool proof) 안전장치시스템으로 재난·건설·산업 현장에서 장비 주변에 접근하는 근로자를 확인할 수 있고, 접근 시 경고와 동시에 장비를 강제로 정지하는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