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약 물량은 조합원이 계약하지 않아 공급이 취소된 1가구로, 일반분양 방식으로 공급됐다. 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 점수가 높은 순으로 당첨자가 선정된다.
20억 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20일 진행된 청약에는 3만5076명이 몰렸다. 해당 주택은 전용 84㎡타입으로, 공급 금액은 19억5638억 원이다....
최초 분양가 3억 원대로 풀려 자금 부담이 덜한 단지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어진동의 '세종린스트라우스'는 이날 전용면적 84㎡ 1가구를 무순위 청약 방식으로 공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입주는 올해 7월 예정이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유무와 거주지 제한, 무주택 여부에...
이번 청약은 무순위 청약(줍줍)이 아닌 일반분양 물량으로, 가점제로 당첨자를 가린다.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무주택자나 1주택 가구주만 가능하다. 당첨 시 재당첨 제한 기간은 10년, 전매제한 기간은 3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많은 이들이 접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84점 만점 청약통장을 가진 무주택자가 당첨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세차익이 1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가 7월 중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 지역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청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펜타스 일반분양 일정이 7월로 가닥 잡혔다. 대표적인 후분양 단지로...
분양가와 옵션비용을 포함한 공급 금액은 19억5000만 원가량이다.
같은 단지의 아파트가 40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어 당첨되면 20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 84㎡ 32층 아파트는 지난달 21일 42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용 84㎡ 11층 물건은 3월 40억4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물론 조합원 취소분으로...
분양시장 내 미분양 적체율은 심화하는 반면, 안전 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무순위 청약에 대한 대기수요는 풍부해 많은 이들이 접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7일 전국 4개 단지에서 계약 취소 등으로 풀리는 59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중 최다 인원 접수가 예상되는 곳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이 단지는 국내 최초로 별동을 신축한 리모델링 단지로, 별동에 들어선 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분양가는 12억~13억 원 대로 인근에 위치한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보다 최대 7억 원 가량 저렴하다. 때문에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경쟁률 93.06대 1을 기록하며 흥행했으나, 오는 11월까지 잔금을 마련해야 하는 점에 부담을 느낀 당첨자들이 계약을...
이번 청약은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인 5억5490만 원, 5억7030만 원으로 공급돼 4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감일파크센트레빌'(2021년 10월 입주) 전용 84㎡는 2월과 3월 각각 10억7500만 원, 10억1500만 원에 매매됐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12일에 진행되며 계약 체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당첨 시 계약금 20...
이번 청약은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인 5억5490만 원, 5억7030만 원으로 공급돼 최소 3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감일파크센트레빌'(2021년 10월 입주) 전용 84㎡는 2월과 3월 각각 10억7500만 원, 10억1500만 원에 매매됐다.
과천 지정타에서도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과천 푸르지오 라비엔오'(2가구)와 '과천 르센토 데시앙...
2월 분양한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의 평당 분양가는 6705만 원으로, 강남 3구에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시세를 고려할 때 원펜타스 역시 '로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신축 단지이자 같은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원베일리' 84㎡형은 지난 2월 40억...
이 단지는 무려 2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줍줍'으로 청약자가 크게 몰렸다.
이달 25일 진행된 무순위 청약에는 △전용 34㎡ 17만2474명 △전용 59㎡형 50만3374명 △전용 132㎡형 33만7608명이 지원해 총 101만3456명이 청약통장을 던졌다. 앞서 지난해 6월 동작구 흑석동 '흑석 자이' 1가구 무순위 청약에 82만9804명이 몰렸던 흥행 성적을...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로 분양가를 사실상 인하하면 수분양자가 나중에 프리미엄을 붙여 되파는 구조로 로또 청약이라는 말이 생겨고 있다"면서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시공사들이 난항을 겪는 대신 혜택은 실제 수요자가 아닌 투기 목적의 수분양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사비를 올릴 수도 없고 분양가도...
분양가격과 비교하면 9억 원 이상 시세차익이 발생한다.
일명 ‘줍줍 로또’로 불리며 신청자가 몰렸다. 무순위 청약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과 무관하다.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 등 각종 규제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주의점도 있다. 무순위 청약은 당첨자 발표일과 계약일, 잔금 처리일까지 기한이 짧아 자금조달...
평형별 분양 가격은 2020년 7월 가격이 적용돼 시세대비 저렴하다. 전용 34㎡형은 6억5681만 원, 전용 59㎡형은 12억9078만 원, 전용 132㎡형은 21억9238만 원이다.
이는 최근 실거래가 기준으로 최대 27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전용 132㎡형은 지난달 49억 원에 손바뀜됐다. 분양가격과 단순 차익을 계산하면 27억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59㎡형은...
이달 분양 단지 중 평균 경쟁률이 두 자릿수 이상인 곳은 이른바 '로또 청약'으로 큰 관심을 끈 메이플자이(442.3대 1)가 유일하다. 전체의 절반인 6개 단지는 소수점 경쟁률을 기록했다.
테넌바움294 Ⅰ·Ⅱ는 각각 189가구, 99가구 모집에 43명, 22명만 신청해 0.2대 1 수준에 머물렀다. 동해발한석미모닝파크와 장성 남양휴튼 리버파크도 경쟁률이 0.2~0.3대 1 정도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62가구다.
분양가가 주변 단지 시세 대비 6억 원가량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
우선 메이플자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보다 가격이 낮아 최대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로또 청약'으로 꼽힌다. 인근에 위치한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는 최근 28억 원에 거래됐다.
포제스 한강은 젊은 층의 선호가 높았다. 앞서 진행한 포제스한강 특별공급 34가구 모집에 접수한 92명 중,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62가구다.
분양가가 주변 단지 시세 대비 6억 원가량 저렴해 ‘로또 청약’으로 불렸다.
이 단지는 지난해 9월 1순위 청약에선 14대1의 경쟁률로 흥행했지만, 당첨 포기자가 대거 나오면서 미분양이 됐다.
전문가들은 과거와 달리 '로또 청약'이 거의 사라졌고, 청약이 아니더라도 소비자들이 주택 매수 경로가 늘어난 점이 청약통장 이탈을 부추겼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신축을 가장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는 수단이던 청약통장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해 주택경기 침체와 공사비 갈등으로 공급을 미뤘던 아파트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청약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건데요.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거액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잡으려는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놓치지 말아야 할 청약 단지, 찐코노미에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