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마지막 날을 추억하고자 한껏 멋을 낸 젊은이들이 서울 홍대 거리로 몰렸다. 3초에 한 번씩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하이힐을 신은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운동화를 신은 남성들도 꽁꽁 얼어붙은 도로 위에 체면 없이 무릎을 꿇고 만다.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이 도로 곳곳 꽁꽁 얼어붙어 거리는 거대한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방불케 했다. 전국에서
젠트로가 복권업체 인수 발표 이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3분 현재 젠트로의 주가는 전날보다 14.98%(1210원) 급등한 9290원을 기록 중이다.
젠트로는 지난 7일 장마감 전 공시를 통해 전자복권업체인 주식로또레드폭스아이의 지분 50%를 69억1000만원에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지수가 엿새째 상승하며 600선에 안착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0.21%) 오른 601.82로 마감했다. 기관이 꾸준히 매물을 내놓았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이틀째 동반 매수세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이날 기관은 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8억원, 7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