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최초로 칠레에 출시하며 신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성공했다.
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현지 공공조달청과 램시마SC 공급 협의를 지속해온 결과로 최근 초도 물량 공급을 완료하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23년 4월 칠레 공공보건청(ISP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의 글로벌 임상 3상 사후분석 결과가 저명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연구 결과는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LIBERTY-CD’ 임상의 사후분석 결과다. SCI 저널 ‘임상 위장병학 간장학’에 게재됐다.
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14일 올해 3분기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18.0%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전년보다 1.0%p 상승했다.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매출은 3820억원, 영
셀트리온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매출액 1382억 원, 영업이익 16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 18.0%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7%로 1.0%포인트 상승했다.
3분기 매출액은 3820억 원, 영업이익 424억 원으로 각각 11.6%, 58.
셀트리온이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항암 바이오 의약품 3종이 글로벌 핵심 제약 시장인 유럽에서 처방 1위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발표를 인용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제품군(IV·SC)이 올해 2분기 유럽에서 69%의 점유율로 처방 1위를 유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87%, 스페인 80% 등 유럽 주요 5개국(E
셀트리온이 역대 최대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260억 원, 영업이익 30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9.3%으로 집계됐다.
주요 제품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수익성 좋은 신규 제품들의 판매가 확대되면서
셀트리온(Celltrion)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매출액 1조260억원, 영업이익 301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해,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및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9.3%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글로벌 전역에 걸쳐
셀트리온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개발명 CT-P43)’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질랜드서 보유한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전체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다
셀트리온(Celltrion)은 뉴질랜드 의약품의료기기안전청(MEDSAFE)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STEQEYMA, 개발명: CT-P43)’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스테키마는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뉴
셀트리온(Celltrion)은 ‘램시마SC(CT-P13 SC)’를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오는 4~7일(현지시간)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UEGW 2025)에서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IV)제형의 TNF-α 저해제 ‘인플릭시
셀트리온이 4일부터 7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5 유럽장질환학회(UEGW)’에 참가해 ‘CT-P13 SC(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를 포함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린다.
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전 세계 연구자와 기업들이 염증성 장질환(IBD)과 위암 등 소화기 질환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 성분명: 데노수맙)’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제품은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이번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승인으로 스토보클로는 폐경기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암환자 골전이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캐나다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
셀트리온(Celltrion)은 10일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와 ‘코센틱스(COSENTYX, 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 등 2종의 임상결과를 유럽피부과학회(EADV 2025)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이달 17~20일(현지시간)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연간 실적의 분수령이 될 3분기에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사상 최대 매출을 향해 달려간다. 목표 달성을 위해 넘어야 할 관문 앞에서 분기 매출 신기록과 수익성 방어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삼성바이오·셀트리온, 더욱 살찌는 바이오 공룡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실적 추정치(컨센서스)는 연결기준 매출 1
셀트리온(Celltrion)은 4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STEQEYM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 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셀트리온 호주법인과 현지 유통파트너사인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s)에서 각각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셀트리온 호주 법인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아로텍스에서 판매를 담당한다. 이는 호주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의 일환이다. 각 유통사가 주력하는 공급 채널에 마케팅
메리츠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적정주가 25만 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4일 “합병 이후 관세·약가 리스크와 저조한 짐펜트라 매출 성장으로 멀티플이 하단에 머물렀지만 의약품 관세 및 약가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 성장 기대감 회복이 주가 반등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혀다.
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아세안·ASEAN)의 대표 신흥 제약시장인 베트남을 향해 속속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성장이 예상되는 의약품 수요와 더불어 동남아 시장 전체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트남은 K-바이오에 새로운 전략적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셀트리온은 지난해
셀트리온이 아세안(ASEAN) 대표 파머징 시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대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각각 올해 6월과 8월 출시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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