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와 26기 경수의 마음이 통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저녁 데이트 후 엇갈린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화는 22기 영수, 미스터 킴과 2대 1 데이트에 나섰다. 첫 데이트 때부터 국화에 직진하던 미스터 킴은 “국화 님이 원하는 니즈의 점수에는 영수 형보다 내가 더 높다고 느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국화는 “미스터 킴 님이 자꾸 저를 선택하겠다고 하니 이젠 부담이 됐다”라며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못 따라가서 그런 거 같다. 이성적 호감이 안 커지는 거 같다”라고 뜻밖의 속내를 꺼냈다.
그 시각 26기 경수는 용담과 데이트를 나눴다. 용담은 경수에게 “저는 직진하고 있다. 그런데 아까 데이트에서 국화 님만 보시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경수는 “제 맘에 용담 님도 계신다”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마음은 국화에게 기울어져 있었다.
결국 경수는 데이트를 마친 뒤 국화를 찾았고 “저는 저랑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있다. 국화 님과 잘 맞는다고 느낀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국화 역시 “경수님과 너무 잘 맞아서 당황스럽다. 솔직히 좋은데 좋아서 혼란하다”라고 같은 마음임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스터 킴은 좌불안석이었다. 계속 이어지는 국화와 경수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며 “나는 따내서 한 데이트를 저 양반은 공짜로 한다”라며 한숨을 쏟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