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로봇 기대감 부각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27분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77% 오른 5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 목표주가를 70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창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영업가치와 비영업가치를 합산한 총 기업가치는 약 140조 원이며 주당 환산 시 70만 원에 해당한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상장 전까지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투자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은 현대차를 소유하는 것”이라며 “아직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가치가 현대차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있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또 “전통 레거시 완성차 중 가장 높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최상단의 멀티플 적용은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실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증권사 예상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액은 187조81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할 전망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12조44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