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이 디자인한 ‘반려동물 세정대(Pet Washing Station)’가 ‘2025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상이다.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에
양산의 생활체육 지도가 ‘동부 축’으로 더 확장된다.
양산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덕계동 동부양산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개장식은 퓨전국악팀 ‘신비’ 공연으로 막을 연다. 국민의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이 이어지고 이어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커팅과 시타·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가 아닌 ‘생활체육 인프라의 실행’
이재용·최태원 귀국, 정의선·구광모는 현지 일정 이어가APEC 앞두고 ‘관세 완화·투자 패키지 협상’ 본격화 전망
국내 5대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마러라고 회동’을 마치고 잇따라 현장 행보에 돌입했다. 관세와 같은 민감한 통상 이슈 대신, 미국 내 투자 확대와 조선·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 등 한국 재계 총수와 골프 회동을 진행했다. 한국 주요그룹 총수가 집단으로 미국의 대통령 및 정·관계 주요 인사와 골프를 친 것은 처음이다. 한미 관세 협상이 막판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회동을 계기로 미국 내 투자 확대를 조건으로 관세가 완화되는 ‘빅딜’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국 재계 총수 대거 참석…유례없던 일트럼프, 평소보다 2시간 긴 8시간 동안 머물러이번 회동서 대미투자·관세 등 현안 거론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기업들의 ‘골프 회동’이 진행됐다.
18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러라고 별장에서 열린 이번 회동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인근의 마러라고 별장과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한나절 골프 라운딩을 함께했다.
한국 기업을 대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전통의 미감을 오늘의 생활문화와 연결해 전통시장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
전석훈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에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6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의 대표 문화자산인 남한산성 남문을 모티브로 하되, 문화재의 복제나 오인을 피하고 현대적 감수성에
락앤락은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라믹 무선 전기포트는 내부를 4중 세라믹 코팅으로 설계해 금속 맛을 차단했다. 스테인리스 특유의 쇠 맛이 나지 않아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내구성을 높여 장기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부 이음새가 없는 일체형 라운딩 디자인으로 물때나 이물질
8000만원 상당…창호 75개 노후 창호 전량 교체
금호석유화학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수봉재활원을 찾아 창호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수봉재활원은 1991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창호 교체가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여름철에는 빗물 유입으로 불편을 겪고, 겨울철에는 난방에도 불구하고 실내 온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5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GH 패밀리데이 PartⅡ: 부모초청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8월 자녀초청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기획으로, 직원 부모와 배우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일·가정 균형을 함께 모색하고 행복한 일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로 진행된 사옥 라운딩에서는 가족들이 주
시흥에 위치한 시화병원이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2025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의 주제인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에 발맞춰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 내원객,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안전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환자
지하3층에서 지상10층 규모⋯푸드코트·민원실 한 건물에 자리잡아
동작구가 이달 5일 개청 45주년을 맞아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청식은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식전행사인 핫플레이스
9월은 골퍼들에게 본격적인 필드 라운딩 시즌의 시작이다. 잘 맞은 타구음과 함께 드넓은 페어웨이나 그린을 향해 날아가는 골프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골프 애호가의 심장은 두근거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상상의 그것과는 다르게 “몸따로 마음따로” 스윙이 대부분인지라 골프만 치고 나면 여기저기가 아픈 경우가 많다.
부정확한 스윙, 자신의 신
전북경찰청이 말단부터 간부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각종 의혹과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 전반적인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경찰관의 비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실제 전북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경정을 감찰·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경정은 지난달 평일 도내 한 골프장에
드론축구 종주 도시인 전북도 전주에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전용 경기장을 갖춘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최주만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제막식과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드론축구볼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판교글로벌R&D센터 로비를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AI 창작 작품으로 채운다.
경과원은 12일 “다음 달 11일까지 발달장애인 작가 13명의 그림 전시회 ‘도화지 위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휴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해석해 품격을 높이고, 예술 표현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물을 소개해 장애인식
이재명 대통령이 4일부터 닷새간의 여름휴가에 들어갔지만, 국정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이 대통령은 휴가지에서도 민생과 외교 현안을 수시로 보고받고 있으며,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통상·안보 전략을 점검하며 향후 정국 운영 방향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4일부터 8일까지 대통령 별장인 거제 저도 청해대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152번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개 동 971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4507억 원이다.
대상지는 도보 6분 이내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있으며 남명초·신기초·신남중·양천고·목동고 등이 자리했다.
연산 약 7만6000톤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구축 완료온실가스 감축 성과 가시화 목전
금호석유화학이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설비 구축을 마치고 16일 준공식을 열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발전설비의 배기가스로부터 이산화탄소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할 계획이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로 다른 유용한 화학물질을 만들 수
서울 자치구, 여름 맞아 문화 프로그램 마련은평구, ‘차’ 문화 즐기는 ‘다락방’ 18일 개관송파구, 주말 석촌호수서 타악기 공연 시리즈구로구 문화 체험‧영화 즐기는 ‘다락’ 운영 중
서울 자치구가 구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무더운 여름을 문화와 함께 잠시 잊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