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2일, 글래스돔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통해 EU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로이드인증원(LRQA) 제3자 검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U는 2027년부터 배터리 생산·이용·폐기·재사용·재활용 등 제품 전주기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유럽연합(EU)의 경우 3년 뒤부터 배터리가 생산되는 전 생애주기 정보와 해체·재사용·용도 변경 등 배터리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사용 후 배터리를 ESS 등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재사용 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본격 도입했지만 주요국 대비 대응이 늦은 상황이다.
(석간)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서 기탁
△한-인니, 미래 신산업 협력 성과 가시화
△지자체 대상 '찾아가는 계량교육' 지원한다
5일(화)
△산업부 장관 14:10 인도 외교장관 면담(롯데H), 15:00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제1차 회의(대한상의)
△통상교섭본부장 12:00 GCC대사 오찬간담회(서울), 14:00 통상법무카라반 1차(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5:00...
또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과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 대응에도 활용한다.
SK C&C가 글래스돔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제 데이터 기반의 스콥3 전과정평가(LCA)를 자동화된 관리 체계로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이다....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청년인재 배출(석간)
△산업·에너지 R&D 혁신 방안 발표
△2024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전국 지자체와 함께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운영한다
△기업들의 연구개발 혁신스케일업을 위하여 이차보전 사업 지원
△EU 에코디자인‧디지털제품여권(DPP) 관련...
첫째 날인 25일에는 '글로벌 배터리 산업 이슈와 K-배터리 전망'에 관해 2024년 배터리 산업 전망과 K-배터리의 위치, 유럽연합(EU)의 사용 후 배터리 산업 동향과 디지털 제품 여권(DPP) 추진 동향, 중국 리튬ㆍ인산ㆍ철(LFP) 배터리 공급망 분석과 원자재 수출 제한이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다.
26일에는 '친환경 혁신 소재 및 공정을 이용한 전기차 배터리 개발 기술'을...
이 연구원은 “EU는 배터리 여권 규제를 2026년 시행할 예정인데 카테나-X가 유력한 플랫폼”이라며 “EU는 폐차처리지침도 올해 안에 개정할 예정인데 신차 제조 시 재생 소재 사용을 의무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행을 확인·독려하기 위해 카테나-X가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국내 자동차 산업 내 데이터 공유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참가를...
그는 "앞으로는 양국 간 이슈보다는 미ㆍ중 초강대국 사이에서 중견 국가로서 안보, 생산 및 기술, 디지털 무역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맡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5가지 분야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적절한 시기에 한일 상호 백신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