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위험요인 시인성 개선 및 시각안전 디자인 표준화 추진공단이 발굴한 적용 대상 현장에 KCC 표준화 매뉴얼·맞춤형 시각안전 기술 적용HD현대중공업, CJ제일제당 사업장도 개선
KCC는 산업현장의 시각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KCC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MOU에는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가 미국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와 홍콩 DFA(Design for Asia Award)에서 총 3개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키타이저 비전 어워드는 사진, 영상, 모형 등으로 건축과 도시의 미래를 탐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조명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 신세계는 하우스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 1개, 본상 13개 수상
현대자동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13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삼화페인트공업은 14일 다가오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도서 '비행기의 세계여행'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한도서는 시각장애인의 신체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특수 도서로, 점자, 촉각, 음성으로 구성돼 시각장애인이 유명 관광지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책이다.
봉사활동은 삼화페인트 임직원
제네시스 디자인 관련 연구·개발 진행서울·독일 등 기존 센터와 24시간 협업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미국에 글로벌 디자인 거점을 열었다.
제네시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브랜드 전용 디자인 센터 '제네시스 디자인 캘리포니아(Genesis Design California)'를 공식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네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스마트 사이니지 약 2만300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에, 카자흐스탄 등 40개 국가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토요타는 리셉션, 차량 전시 공간, 상담 부스, 고객 라운지 등에 삼성 스마트 사이
국민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2026년 캠퍼스타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사업으로 내년부터 2년간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매년 50팀 이상의 창업팀을 집중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민대는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국민대는 202
LG생활건강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어워드다.
LG생활건강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랜딩 부문에서 ‘더후 브랜
서울시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신축사업을 본격화한다.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참여한 혁신적 디자인이 적용돼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10일 열린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
삼화페인트공업 컬러디자인센터는 2026년을 위한 올해의 컬러뉘앙스 키워드를 '라이드 타이드(Ride the Tide)'로 정하고 다섯 가지 컬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드 타이드를 표현하는 다섯 가지 컬러는 스윗 콘(Sweet Corn), 윈터 스카이(Winter Sky), 피콕 그린(Peacock Green), 폰드 블루(Pond Blue),
KCC와 CJ제일제당이 색채 디자인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섰다.
양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색채 환경 디자인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맹희재 KCC 컬러디자인센터장(상무), 함성수 유통도료 사업부장(상무), 김태호 CJ제일제당 안전경영실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전기차 콘셉트카를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현대차는 2일 소형 전기차 콘셉트카 ‘아이오닉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디자인이 적용된 측면부 실루엣이 담겼다. 날렵한 라인과 균형 잡힌 조형미로 미래지향적
오하임앤컴퍼니가 기존 가구사업 부문을 본부 체제로 재편하고, 한샘과 동화기업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온 이주영 상무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가구사업본부는 영업운영, R&D, 마케팅, SCM 등 핵심 기능을 통합 운영하며, 제품 기획·개발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신설 본부는 기존 사업
CJ제일제당은 ‘습김치’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습김치는 매운맛의 차원이 다른 화끈한 실비김치로,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속성에 철저히 맞춰 기획한 제품이다. 일반적인 식품 디자인에서 볼 수 없는 한글 중심의 과감하고 혁신적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이 글로벌 누적 판매 30만 대를 돌파했다. 제네시스 SUV 모델 가운데 최초다.
3일 현대차에 따르면 GV70은 6월 기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3803대가 판매됐다. 2020년 12월 출시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이중 국내 판매는 15만6000대, 해외 판매는 14만7000대로, 해외 비
최우수상 포함 총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City-Pod, Urban-Pod'로 운송 솔루션 제시기아, PV5 위컨더 콘셉트로 디자인 호평
현대자동차·기아가 실용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1일 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콘셉트 디자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 2개와 본상 9개 등 11관왕을 달
HL디앤아이한라와 공동개발표준 색상집에 63종 매뉴얼 컬러 포함
글로벌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는 HL디앤아이한라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의 색채를 표준화하고 특화 컬러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KCC는 에피트의 색채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에피트 전용 표준 색상집에는 아파트
2314㎡ 규모…대형마트 한 층 절반 이상 차지300~500점 미술 작품 상시 전시관람 후 마트 쇼핑까지 유도…매출 증대 시너지 효과
“미술전을 통해 사람을 끌어 모으고 문화 예술의 문턱까지 낮췄습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대형 상설 미술품 전시관 엠아트(mART)센
제네시스는 GV70 부분변경 모델이 북미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최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GV70에 적용된 핵심 기술 발표와 시승회가 결합된 ‘GV70 미디어 퍼스트 드라이브’를 진행하며 GV70의 우수한 상품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GV70은 부분변경을 거치며 더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7관왕EV3, 세계 올해의 차 이어 쾌거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을 인정받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기아의 EV3는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