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유승우 사업부문 총괄(CBO) 사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유 사장은 전자BG 전략, BG장 등을 거쳐 올해 초 CBO로 선임됐다. ㈜두산을 비롯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을 맡고 있다.
㈜두산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김민철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유 사장 등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일 수주금액 1100억 원을 돌파했다.
DLS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스마트그린산업단지 내에 지어질 다이소 세종온라인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11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준공 예정 시점은 2027년이다.
세종온라인센터는 총면적 3만5570㎡, 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Yes24 물류센터 ‘예스24 SFC(Smart Fulfillment Center)’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 파주시에 들어설 ‘예스24 SFC’는 연면적 5만245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하루 평균 입고 28만 권, 출고 20만 권, 보관 450만 권을 처리할 수 있으며 중부권 온라인 도서 물
두산밥캣은 유압기기 제조기업 모트롤 재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9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모트롤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본지는 이날 두산그룹이 두산밥캣을 통해 건설기계용 유압부품 기업 모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신축될 세종허브센터는 연면적 14만496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다. 국내 다이소 물류센터 중 최대 규모이며, 향후 중부지역 다이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한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관련 컨설팅을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두산로보틱스 일반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공모가(2만1000~2만6000원) 상단인 2만6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11~15일 닷새간 진행된 두산로보틱스의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920개 기관(국내 1660개, 해외 260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나이키코리아 물류센터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2차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주 건은 지난 2021년에 수주한 나이키 이천 CSC 1차 증설 프로젝트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로, DLS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금액을 갱신했다.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은 설계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은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 글로벌 1위 크납(Knapp)의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2027년까지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같은 조건에 계약을 자동 연장하기로 했다.
크납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로 셔틀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물류센터 신축 프로젝트를 따냈다.
DLS는 8일 다이소 양주허브센터 신축 프로젝트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750억 원 규모다.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 신축될 양주허브센터는 연면적 17만3421㎡(약 5만2460평), 지상 4층 규모다. DLS는 설계, 엔지니어링
하이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자회사의 신성장동력 사업 성장성이 향후 두산의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만 원을 유지했다.
30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회사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이 향후 매출 성장성 등이 가속화되면서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다올투자증권은 3일 두산에 대해 자체사업과 장장지분가치가 감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 실적발표에서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등 신사업자회사들 실적과 사업확장 기대에 일부 속도조절 필요함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
두산그룹의 계열사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가 기술력 높은 해외 기업과 손잡고 차별화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DLS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물류자동화시스템 기업 오토스토어(AutoSto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DLS 관계자는 "오토스토어가 보유한 큐브형 스토리지 시스템은 높은 적재 밀도에 따른 공간
KTB투자증권은 23일 두산에 대해 ‘유동성 우려가 줄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 주가는 15만 원으로 상향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9일 두산건설 매각 결정이 공시되며 유동성 우려가 다소 감소했다”며 “단기적으로 기대가 실현되어 상승 탄력이 완화돼도 추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자 등 자체사업이 호조세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국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기업 KN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MR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N은 무샤이니, HIK Robot 등 다수의 해외 AMR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국산 AMR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휴 업체 제품들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 역량도
두산그룹은 ㈜두산 사업부문 최고사업책임자(CBO)에 문홍성 사장 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퓨얼셀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와 DMI(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LS(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이은 수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채권단 관리 조기 졸업을 앞둔 두산은 세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정상화 속도를 앞당긴다.
㈜두산 자회사 3총사, 올해 상반기 매출 194%↑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 이천 CSC(Customer Service Center)’ 증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90억 원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이 설치되고,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국내 최다인 20만 박스에 이른다.
DLS는 △보관량 확대를 위한 셔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베트남 택배 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총공사(VN Post)의 5만㎡(1만5125평) 규모 다낭 센터에 소팅(분류)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DLS의 소팅 시스템 공급은 VN Post의 ‘베트남 전 지역 센터 자동화 전환’ 프로젝트의 첫 시범 사례다. 이를 통해 VN Post는 100% 수작업에 의지했던 프로세스를
㈜두산의 물류 솔루션 자회사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이 글로벌 1위 스포츠 의류 브랜드의 이천 물류센터 증설 프로젝트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금액은 총 300억 원 규모다.
DLS는 이천 물류센터의 설계부터 셔틀 등 자동화 설비의 구축, 모든 설비를 통합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인 WCS 설치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